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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절편을 선뜻! 주시네요.ㅎ | 고마워서,한번 더! |
마계마을
낭떠러지 구간!
'송대봉'과
'금돼지굴봉'을 담아봅니다.
국가지점번호 안내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번호(도로명주소법 제2조15호)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의 위치안내 및 표시방식을 통일하여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및
대국민 위치 안내서비스 제공등
국가안전망 구축
#표기방법
100km 단위는 문자를 사용하고
그 이하부터는 가로와 세로를
각각 10m로 나눈 정수(4자리)를 연결사용
(도로명주소법 시행령 제11조의 13)
#활용방법
산악.해안 등 건물 및 도로 등이 없는
지역의 위치표시로써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 등
관계기관 공동 활용
*도로명주소법 제8조의5 참조
(국가지점번호판 규격 등 고시참조)
국가지점번호
다마
7538
1201
표고 288m
황굴 가는 갈림길
장군바위
이곳만 올라서면~
'채계산'의 정상!
'송대봉'입니다.
당재 가는 길
국가지점번호
다마
7533
1189
현위치
송대봉
위도
35도 28'58.52" N
경도
127도 70'45.18" E
표고
340.5m
'채계산 정상'에서~
송대봉(360m)
금돼지굴봉
'금돼지굴'
조선 영조 때 적성현감이 부임하면
현감 부인이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났다.
지혜 있는 현감이 꾀를 내어
부인의 허리띠에 미리 묶어 놓은
명주실을 따라가 보니
높이 20m 위의 금돼지굴에
부인을 비롯 다른 여러 명의 아녀자들이 있었다.
금돼지의 약점이
사슴피를 제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사슴 가죽으로 만든 녹피로
금돼지를 없앤 후 평화가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신)적성교,섬진강 건너서
아래쪽,원촌마을
위쪽,관평마을
신월마을
채계산 정상석(한글 표시)
채계산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려 말 최영장군이 무술을 익히며
장수군 산서면의 치마대에서
화살을 쏜 뒤 화살보다 일찍 도착했으나
늦게 도착한 줄 알고
이곳에서 말의 목을 베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영장군이 그의 장인인
오자치(나성부원군)가 살던
장수군 산서면 치마대에서
화살을 날린 후 바로 말을 달려
이곳에 도착했다.
하지만 화살이 날아오지 않아
화살보다 늦게 도착했다고 판단하여
이곳에서 불호령과 함께
단칼에 말의 목을 베어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화살이 바로
이 바위(장군바위)에 꽃힌 것을
뒤늦게 알고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한숨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채계산 정상석(한글 표시)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
벼 팝아트(논그림) 작품 해설
순창군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 들녁의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의 가슴속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전통 전각예술과
현대미술 팝아트 기법을 조화시켜
벼 팝아트 작품으로 탄생했다.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 문구는
살기좋은 순창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자유로움을 만끽하라는 의미이며,
들녁을 상징하는 초록바탕 위에
물결 모양은 섬진강,탑은 강천사 탑,
폭포는 구장군폭포,
산.새.나무.탑 모양은 순창의 따뜻하고
포근한 시골풍경을 묘사 한 것이다.
2019.6. 순창 적성에서 Piter.oh [피터.오]
'전망데크'와
채계산 정상석(한문 표시)!
오후 1시 45분...
하산합니다.
황굴 가는 길
급경사 구간!
현위치
황굴삼거리
위도
35도 28'57.25" N
경도
127도 07'49.31" E
표고
277m
황굴 입구
황굴
조선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공부를 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황굴 위부분
황굴 내부모습
황굴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추억'을 남기는 트레킹 - 무아투어
02) 2285-2585
신월마을
아빠를 힘들게 하는~
7살배기
꼬마!
'누나'는 아빠를 잘 따라 갑니다.
ㅎㅎ
장군봉
장군봉
오후 2시 27분...
'장군봉'에서~
즐거운 점심식사!
때늦은 점심식사!
'시장'이 '반찬'이라고~ㅎ
꿀맛!
들머리:
'제2주차장'과 '제1 주차장'
오후 2시 59분...
다시,하산합니다.
칼바위 능선
'칼바위 능선'의
전망데크
이 구간은
아직 계단 설치 공사중입니다.
적성면
출렁다리 입구 도착!
제가 건너가야 할
'동계면'쪽
책여산 출렁다리를 담아봅니다.
저도 출렁다리 인증샷
하나 남기고~ ㅎ
들머리
제2주차장
때마침,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ㅠㅠ
출렁다리
'중간지점'에서~
뒤돌아서~
적성면
출렁다리 입구쪽을 담아봅니다.
제2주차장.
동계면
출렁다리
산행 시작점!
'제3출입구'를 조망합니다.
적성면
출렁다리
동계면
출렁다리 입구 도착!
어드벤처 전망대를 오르다보면,
계단 앞부분에
좋은 문구가 많이 적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좋은 약을 먹는 것 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게 낫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걷는 게 더 좋다
-동의보감-
오후 3시 42분...
어드벤처 전망대 도착!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적성면에 있는 채계산 정상부는
직벽에 가까운
거의 '직각(90도)' 수준입니다.ㅎ
아슬아슬~구간!
저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구경만~ㅋ
여성분들이 더 대담하시네요.
ㅎㅎ
270m 출렁다리를 조망합니다.
어드벤처 전망대와 출렁다리,
적성면
채계산을 담아봅니다.
섬진강변과 적성 들녁
사선으로 세워져 있는 암석들!
중간에 있는 암석 하나만
쓰러져 있습니다.
너덜지대
동계면에 있는
책여산(해발 361m)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책여산 인증샷
하나 남기고~
오후 4시 19분...
'제2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장군목 가는 길을
조망합니다.
섬진강 위쪽 우측으로 가면
장군목(요강바위)이 나옵니다.
다산을 기원하는
영험한 바위!
사선으로 세워진 암석들!
한번 더!
어드벤처 전망대
오후 4시 42분...
어드벤처 전망대 도착!
제2 주차장
동계면
출렁다리 입구
국내 최장
채계산 출렁다리!
'순창의 또다른 명소'로
남을 것 같습니다.ㅎ
오후 5시 2분...
하산 완료!
월하미인
달 아래
여인을 품은 산
채계산
채계산은 적성강변 일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곳에서 동편제와 서편제를
아우르는 소리꾼들이 많이 나왔으며
그 중에서도 조선말기 명창
이화중선이 유명하다.
이밖에도 채계산의 명칭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화산옹 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으로 불리운다.
양쪽으로
"왔다갔다 산행"이였지만,
관광도 하고~
산행도 하고~
일석이조!
"순창"이 참 좋다.
오후 6시 21분...
하산식
화심순두부 본점
소문대로 '방과 홀'에는
인산인해!
해물순두부
밑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적당히!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물림 두부집
화심순두부
오후 7시 5분...
맛있게 먹고
상경합니다.
늦잠때문에
다소 출발이 늦었지만
그래도
채계산 산행!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순창 채계산:580.km(왕복) | 오후 9시 47분 집도착! |
'추억'을 남기는 트레킹 - 무아투어
02) 2285-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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