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LAX) 국제선 청사에 새로운 무인 자동 입국심사 제도가 도입돼 한인 등 입국자들의 세관신고 및 입국심사 절차가 한층 간편해질 전망이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현재 LAX 탐 브래들리 터미널 입국심사장에 ‘오토메이티드 패스포트 컨트롤’(APC)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무인 자동 입국심사대(키오스크)를 40대 설치하고 운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BP에 따르면 APC 자동 입국심사 제도는 입국심사 때 필요한 세관신고서 작성과 여권 스캔, 그리고 지문과 사진 등 생체정보 채취를 입국심사대를 거치기 전에 무인 키오스크에서 미리 자동으로 입력하게 하는 것으로, 입국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입국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CBP에 따르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미 시민권자와 방문비자나 취업비자 등을 소지한 외국인, 그리고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은 무비자 방문자 가운데 지난 2008년 이후 미국을 최소 한 차례 이상 방문한 경우 등이다. 단 영주권자는 시행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APC 제도를 이용할 경우 일단 종이로 된 세관신고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무인심사대 화면에서 이를 직접 입력하게 되며, 여권 스캔과 지문과 사진촬영에 이어 항공편 및 개인정보에 대한 질문에 대답한 뒤 키오스크에서 출력되는 확인증을 챙겨 입국심사관에게 제출하면 곧바로 입국심사 절차가 완료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모든 절차에 대한 설명은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한 9개국 언어로 지원되는데, 시카고 국제공항에서 운영해 본 결과 입국자들의 입국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30% 정도 단축됐다고 CBP는 밝히고 있다.
공항 관계자들에 따르면 LAX의 APC 무인 입국심사대는 이르면 8월말에서 9월 초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 공항 관계자는 “APC는 기존의 세관 신고절차를 아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 절차를 더욱 신속하게 하는 것”이라며 “확인증의 내용과 여권의 내용이 다르거나 이상할 경우는 이전처럼 2차 검색대로 넘겨지겠지만 상당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PC 무인 심사제도와 기존의 입국심사 면제제도인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시스템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글로벌 엔트리 제도의 경우 시민권자뿐 아니라 영주권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등록센터를 방문해 개인 정보와 지문 및 사진 등을 미리 입력하고 100달러의 수수료도 납부해야 하는 등 사전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APC 제도는 이같은 사전 절차가 필요 없는 게 특징이라고 항공 관계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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