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9. 10 . 19 (토) 오전 11시 04분경
2. 회수: 101회
3. 장소: 경각산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북풍
7. 날씨 : 맑으나 구름 약간 있음.
8. 이륙고도: 380m (최고고도 : 395 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3 분 (누계 : 33시간 18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착륙장
13. 비행자 : 염승호(텐덤),박세영(텐덤),임용호,최우정 (존칭생략)
14. 참가자 : 에어피닉스팀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오늘은 아침 일찍 스쿨로 향했다. 30분 정도 지난 후
스쿨장님과 용호 선배님이 도착하였다. 난 아침을 안
먹은 관계로 스쿨에서 간단히 빵으로 해결 후 장비를
준비 한 후 이륙장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 세영
교관님께서 내일 대회 착륙 여름 착륙장에 하니 그쪽으로 착륙하라고 했다. 이륙장에 도착하니 아직은 열이
없는것 같다. 바람은 살짝 있는데... 스쿨장님 텐덤
이륙 후 나도 바로 이륙 준비했다. 리버스로 이륙 하
는데 기체 올려서 턴을 해서 견제 하며 뛰어가는데
뜬것 같아서 안 뛰었더니 다시 낮아져 다시 뛰며 이륙
했다. 바로 쑥~ 내려가길래 바로 착륙장으로 갔다.
가는길 한번씩 쑥 쑥 올려주는데... 난 열을 못잡겠다.
팔자비행 하려 전봇대 옆으로 가는데 고도가 계속 떨
어져 착륙장으로 향했다. 여름착륙장 착륙하려다 고도 안나와 밑에 착륙장에 착륙했다.
정비 후 이륙장으로
이륙시 어깨를 확실히 눌러주지 않아 그렇게 뜨다가
가라앉는거라고 세영교관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다.
1. 일시: 2019. 10 . 19 (토) 오전 11시 47분경
2. 회수: 102회
3. 장소: 경각산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북풍
7. 날씨 : 맑으나 구름이 많음
8. 이륙고도: 380m (최고고도 : 395 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8 분 (누계 : 33시간 26 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착륙장
13. 비행자 : 염승호(텐덤),박세영(텐덤),임용호,최우정 (존칭생략)
14. 참가자 : 에어피닉스팀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아까보단 열이 피어났다. 이번엔 열을 잡아볼까나~
그리고 이륙할때 꼭 어깨를 잘 누르리...
리버스로 어깨 확실히 누르고 이륙을 잘했다. 바로 왼쪽
으로 가서 살짝 고도가 올라오는것 같아 쭉 골짜기로
뺐더니 빠진다. 다시 옛이륙장으로 가니 살짝 올려준
다.
열이 있는데... 난 그 열을 못 잡았다. 호버링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열을 찾아 헤매이다 살짝 튀는 열에 올라갔다 떨어지고 여름 착륙장을 타겟으로 타겟 10cm에 찍어 잘착륙했다. 그러나 낼 시합 타겟은 아래 착륙장이라고...
용호 선배님은 늦게 비행 하여 아직 고압선 쪽이여서
먼저 착륙장에 나왔다. 스쿨차는 이륙장에 있어
내차로 용호 선배님 픽업 후 점심을 먹었다.
1. 일시: 2019. 10 . 19 (토) 오후 2시 49분경
2. 회수: 103회
3. 장소: 경각산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북풍
7. 날씨 : 맑으나 구름 조금있음.
8. 이륙고도: 380m (최고고도 : 1160 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1시간 30분(누계 : 34시간 56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왼쪽-원탑-헬포-구이면사무소-착륙장
13. 비행자 : 염승호(텐덤),박세영(텐덤),이성훈,임용호,최우정,전주패러팀분들 (존칭생략)
14. 참가자 : 강태균선배님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점심 먹은 텐덤 비행분들이 오셔서 바로 이륙장으로
올라갔다. 급히 가서 그런지... 내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선글라스를 놓고 왔다. 눈이 부셔 비행을 못하는데...
우선 이륙장에 올랐다가 바람도 좋고 열이 좋으면
선글라스 올때까지 미루고 쫄이면 타야지 했는데...
바람도 좋고 열도 좋다. 이런... 텐덤들 먼저 이륙하시고
성훈 선배님 이륙 하시는데 바람이 좀 부니 기체가 막
접히고 난리도 아니다. 붕붕 뜨고... 무섭다. 결국 바람
기다릴겸 선글라스 스쿨에서 픽업 부탁 드린다고 무전
했으나 못 가져와 태균선배님 선글라스를 빌렸다.
그리곤 이륙준비를 하는데... 바람이 좀 불어 붕 뜰것
같은데... 세영교관님이 도와주신다고 조종만 하라고
하셨다. 리버스로 올리는데 그냥 붕 뜨니 교관님께서
잡아서 턴 해서 그냥 이륙했다. 이런... 바로 왼쪽으로
가면서도 쭉쭉 올려준다. 옛이륙장 끝에가니 더 올려
주고 바로 이륙장 릿지를 하며 바람이 잘 불어주길래
그냥 원탑으로 향했다. 가는길 나뭇잎이 많이 흔들린다.
그러면서 고도도 안까지고 오히려 상승 되며 쭉쭉
올라간다. 원탑으로 가니 쭉 엘레베이터 타는것 같이
쭉 올라간다. 와~ 좀 무섭다. 오랜만에 올라간다.
그리곤 바로 헬포로 향했다. 헬포 가면서도 쭉쭉쭉
올라간다. 하지만 한번씩 흔들거린다. 무섭다.
몸에 자꾸 긴장이 된다. 그때 스쿨장님께서 열이 좀
있으니 약간 견제 하며 비행 하라고 하신다. 휴~
몸에 바짝 긴장이 들어간다. 약간 견제하며 비행을
하는데... 또 열을 만나 엘레베이터 타는 마냥 쭉~
올라간다. 주위에 다른기체 없는지 보면서 비행하는데
정신없다. 한번씩 흔들리지... 열은 잡아야겠지...
오늘 써클링이 안된다. 왜 써클링이 안되지? 열이
빠져나간다. 그 사이 성훈 선배님은 1300 정도 고도
잡으셨다고 운암쪽으로 가신다고 뒤로 가셨다. 가시는길
고도가 쭉 떨어지신다며 관촌쪽으로 빠지신다고 무전이
왔다. 나도 고도 좀 더 올리고 싶어 계속 원탑과 헬포를
왔다갔다하며 있었다. 하지만 많이는 안올라간다.
나의 실력이다. 에효~
세영교관님께서 성훈 선배님 어디냐고 무전 하는데
처음엔 들리더니 좀 있다가 안들렸는지 나한테
무전 들리냐고 하니... 전 들린다고 하니 전달하라고
해서 어디냐고 물었더니 예원대라며 360m 정도 된
다고 하니 교관님 께서 쭉 밀고 나가라고 하시길래
성훈 선배님께 쭉 밀고 나가시래요 하니... 무슨 소리
착륙 하신다고 하셨다. 아~ 아깝다~ 나도 버티려고
계속 원탑과 헬포를 왔다갔다하는데... 아까보단 고도
가 올라가지 않는다. 이젠 손도 시렵고 춥다. 그래서
스쿨장님께 손시렵다고 착륙 하고 싶은걸 살짝 비추니
착륙 하라고 해서 이륙장쪽으로 갔다. 가는 길 열이
있으면 써클링 하려 했으나 없다. 에효~ 구이 저수지
넘어 구이면사무소 찍고 착륙장으로 향했다. 전봇대에서
팔자비행 하고 S자 비행 하며 들어가는데 스쿨장님께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가는데 살짝높으니 펌핑
을
하라고 해서 천천히 팡~ 팡~ 팡~ 했는데... 좀 느린것
같다. 그래도 착륙장에 잘 착륙했다.
기체를 정리하는데 박종윤 이사님이 타겟 찍는 내기
하자고 하여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갔다.
1. 일시: 2019. 10 . 19 (토) 오후 5시 11분경
2. 회수: 104회
3. 장소: 경각산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북풍
7. 날씨 : 맑으나 구름 조금 있음.
8. 이륙고도: 380m (최고고도 : 395 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7 분 (누계 : 35시간 03 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착륙장
13. 비행자 : 박세영(텐덤),김희태,최우정(존칭생략)
14. 참가자 : 강태균선배님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착륙장을 나서는데 갑자기 스쿨 차량이 펑크났다.
오마이갓. 갑자기 타이어가 찌그러져 있다.
연장 있어 바퀴를 바꾸려고 하는데... 연장이 안맞는다.
결국 포기하고 차량을 불렀다. 그 사이 에어피닉스
차량이 왔다. 차도 펑크나서 비행 안하려는데 교관님
께서 비행 한번 더 하라고 해서 기체를 에어피닉스
차량에 옮기고 갈아타 올라가는데 갑자기 스쳐지나
가는 생각에 바리오가방을 스쿨차에 놓고 왔다. 어차피
쫄비행 할꺼니까 그냥 이륙 해야지 했다. 교관님께
이야기 했더니 교관님꺼 가지고 하라고 하셨는데
교관님께서는 텐덤도 해야하니 그냥 제가 무전기 없이
바리오 없이 이륙 하기로 하고 교관님께서 착륙잠에
계신 태균선배님께 이야기 해주었다. 희태 오빠 먼저
이륙 시킨 후 우정일 이륙 시키는데... 우정인 무전기
가 없다고 무전을 한 뒤 희태오빠 먼저 이륙 했다.
그리곤 나도 리버스로 바로 이륙했다. 이륙 해서 바로
착륙장으로 가는데... 희태오빤 왼쪽으로 가서는
고도가 떨어졌다. 고도가 너무 낮았다. 착륙장에 들
어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희태 오빠 보다 훨씬
높으니 천천히 착륙해야지 하는데 나를 추월해 가길래
나는 뒤로 턴해서 쭉 뺐다가 전봇대쯤 와서 팔자비행
했다. 고도 점점 떨어져 S자로 들어가는데 밑에 착륙
장에서 옆으로 돌으라는 건지 자꾸 옆쪽가르키길래 여름 착륙장으로 착륙했다. 알고보니 옆으로 들어와서
타켓 찍으라는 수신호 였다. 아~
첫댓글 토욜은 열이 좋았구나~ 요즘은 가을이 봄기상 같아서 장거리 갈만 하겠네 ^^
네~ 좀 좋았죠~ 선배님 나오실줄 알고 기다렸는데~ 왜 안오셨어요?
읽기 편하게 문단을 나눠주면 안되겠니...?? ㅎ
나눈다고 나눴는데요~ 더 신경쓰겠습니다~ ㅋㅋㅋ
103회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