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하는 떡이라 제가 보기엔 별거두 읎지만
그래두 궁금하신 분덜 게셔서
오늘은 맘먹구 글 올립니다...
우선 찰호박고지떡이네여...
한쪽은 팥고물이구여...다른쪽은 거피고물이네여...
시루에 팥고물을 뿌리고 찹쌀가루를 한켜 놓고
검은 설탕을 살살 뿌리고 난 다음
물에 씻은 호박고지와 건포도, 강낭콩과 완두콩을 넣어여..
(호박떡의 영양학적인 면을 콩이 보완한다구 하네여..)
위로 찹쌀 한켜 더 넣고 팥고물 뿌려 잘 익혀줍니다...
다음은 이곳 여름떡인 사이다로 반죽한 설기떡입니다..
쌀가루 3키로에 사이다 0.8리터 반죽하면 됩니다..
(*성사이다는 안되여, 맛이 더 진해서여...뽀샤시한 현중이가 선전한 그 사이다여야 해여..ㅎㅎ)
코가 넓은 체가 없으시면 바구니에 반죽한 가루를 손으로 내리삼여...
두 번 체로 내려야 더 부드럽구 탄력있답니다...^^
두 번 내린 쌀가루에 설탕과 콩을 휘리릭 섞어서여...
설탕을 쌀가루에 미리 섞으면 덩어리 심하게 집니다...
일하다가 사진을 찍자니 증말 맘에 안 드네여...
그래두 아쉬운 대로~~~ㅎㅎㅎ
염장질한다구 돌 던지지 마시구 눈으로라두 맘껏 드시와여~~~
출처: 잎꽂이 사랑 (다육과 화분)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향기
첫댓글 오오~~꼬~올~깍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침넘어가 요..츄릅~~
워째~~~가까우면 언넝 드시러 오라구 하면 좋은데...
와~ 저 떡 엄청 좋아해요. 정말 맛나겠다!!
찹쌀로 만든 호박고지떡이요 아님 보슬보슬 탄력인 콩설기여
콩시루떡넘 맛나겠어여...요즘 빨강콩 너무너무 맛있는데..
사이다로 반죽한 콩설기랍니다...요즘 나오는 빠알간 강낭콩 넣구 찌면 증말 맛나여
요즘 강낭콩로 만들면은 최고죠,,,^^
넴머니머니해두 제철음식이 최고지여
저는 갠적으로 찹쌀 호박고지떡 먹고싶어요... 한쪽 뚝 잘라갑니다...너무 뭐라하지마셔요...^^ 즐거운 주말되셔요
ㅎㅎㅎ 넴~~~크게 크게 떼어 가세여...
보기만해도 너무 맛있겠어요~~ 솜씨가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맛나보이네요아이들 때문에 저녁을 제대로 못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네요어쩜 저리도 색감까지 고울수 있는지....부러움에 침만 꼬올깍
저두 이런 썰기를 좋아 하는데 ...맛있어 보여요...^^
정말좋아하는 떡인데 이젠 당뇨땜에 잘 못먹습니다 그림의떡이예요........ㅠㅠ
맛있겠네요..아침에 먹는다고 냉장고에 넣어놓은 내 백설기..새까맣게 잊고 걍 출근했답니다.
좋아하는떡 설기인데 ....님의 가족들이 부럽습니다
첫댓글 오오~~꼬~올~깍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침넘어가 요..츄릅~~
워째~~~가까우면 언넝 드시러 오라구 하면 좋은데...
와~ 저 떡 엄청 좋아해요. 정말 맛나겠다!!
찹쌀로 만든 호박고지떡이요 아님 보슬보슬 탄력인 콩설기여
콩시루떡넘 맛나겠어여...요즘 빨강콩 너무너무 맛있는데..
사이다로 반죽한 콩설기랍니다...요즘 나오는 빠알간 강낭콩 넣구 찌면 증말 맛나여
요즘 강낭콩로 만들면은 최고죠,,,^^
넴머니머니해두 제철음식이 최고지여
저는 갠적으로 찹쌀 호박고지떡 먹고싶어요... 한쪽 뚝 잘라갑니다...너무 뭐라하지마셔요...^^ 즐거운 주말되셔요
ㅎㅎㅎ 넴~~~크게 크게 떼어 가세여...
보기만해도 너무 맛있겠어요~~ 솜씨가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맛나보이네요올깍
아이들 때문에 저녁을 제대로 못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네요
어쩜 저리도 색감까지 고울수 있는지....
부러움에 침만 꼬
저두 이런 썰기를 좋아 하는데 ...맛있어 보여요...^^
정말좋아하는 떡인데 이젠 당뇨땜에 잘 못먹습니다 그림의떡이예요........ㅠㅠ
맛있겠네요..
아침에 먹는다고 냉장고에 넣어놓은 내 백설기..
새까맣게 잊고 걍 출근했답니다.
좋아하는떡 설기인데 ....님의 가족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