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주.동원 형님과 통영 낙씨를 다녀오면서 일이 바빠 낙씨에 못오신 주형 형님 일산에 추석전에.식사하자고 해서. .
오늘 일산 근처 행주산성에서 넷이 식사를 햡니다.
보리굴비. .소풍 이라는 식당 인데 식사가 좋읍니다.
이주형.박동원.강성주 형님과 이상문, 넷이 한가위 명절 인사 남깁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즐겁고도 행복한.한가위 명절 되십시요.
행주산성. .커피숍에서 ㅡㅡ
장면 2. 칼치낙씨 이야기.
지난주 금요일 밤 통영에 칼치낙씨를 다녀왔습니다.
달라 8대 선배님들에게는 전설적인 칼치낚시 모임이 있습니다.
임경원 형님이 수십년 취미 바다낙씨가 8대 형님들에게 취미로 조금식 정착되었지요..한 사람의 그 파급력이란 ㅋ
서울서는 동원.성주 형님과 저도 호기심 차 첨으로 칼치낙씨 팀에 동승을 했고. .가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글을 쓰시는 성주형님 모습 입니다.
한사람 사면 우 따라사기. 고글 모두 한개. 1만원 .구입.ㅋ
통영 평산국밥 집에서 출조 전 배를 채웁니다.
골프에 자주 나오시는 강성주 형님과 칼치낙씨에 전설적인 임경원 8대 형님 입니다.임대장.임선장 님.
아무튼 바다낙씨에 관한 한 전설이시고..메이비 ㅡ어부 이십니다.
서윤택.박동원.강성주 형님
좌 서윤택 형님은 동기로 마라톤.자전거에 달라의 1인자 이신 강철같은 정신에 인격 온화하기는 한이 없는 분이십니다.
저를 닮지않고 성격.인성은 꼭 선우.준우가 닮게 하고픈 존경하는 형들 이십니다.
오늘의 포토 서윤택 형님 이십니다.
낙씨에서 초인적인 포스를 보이신 윤택형님.
사진.아깝다.
이레놓고 배타서 배멀미로 완져 퍼져버리니.ㅋ
성주 형님도 조금 퍼시짐.
저는 부끄럽게도 호기있게 낙씨에 따라 나섯지만 사실 단 한마리도 낙씨를 못했습니다.
배멀미가 워낙 심해서 연이은 오바이트에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고. .낙씨 채비를 하고 동시에 낙씨줄을 드리우는게 형님들 방해만 될 듯 해서 아예 뻗어버렸습니다.
편하게 동원 형님이 찍었지면 오후 5시에 오바이트해서 그 담날 7시 까지 기실 환자였습니다.부크럽지만 배멀미를 견딜수 없었습니다. 완전히 맛이간 13시간 이었습니다.비몽상몽.
이번에 세번째 출조 나가신 동원 형님은 이제 베테랑 흉내를 낼 정도로 여유가.있으십니다.칼치낙씨의 보기플레이어 격.
너울.롤링으로 하도 흔들리는 배에 다리가 부딛치고 팅겨서 생긴 동원 형님 어부의 다리.
.이날의 전투 훈장이고. .윗 사진은 눕은딩이는 저 부상병 사진입니다.
8대 칼치팀의 전설적인 리더 임경원선배십니다.
칼치낙씨를 골프에 비하자면 통싱글. .바다낙씨에 달인 이십니다.
아마 경원 형님.낙씨 활동이 이 카페에 자주 조명된다면 달라코리아 가 또 일대의 바다낙씨 파란. .일대 혁신이 일으날 듯 합니다.
포장
정신없움.
낙시대도 안드리온 저에게도 고기를 나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먹으면서 양심의 가책과 깊은 감사를..
장만.손질.
동원.형님도 경기도 마석 사촌 내서 손질하는데. .이웃이 몰려 다 나눠주게 됬다는 빈손 귀가의 보람을 가지셨고.
성주 형님은 목동에서.함게 가려다가 일 때문에 못가신 일산 주형 형님에게도 고기늘 나누는 미담을 주셨습니다. 강의리..
이번.바다낙씨를 통해 8대 형님들의 두터운 신뢰와 화합.배려.단결력에.세삼 감복과 존경을 올립니다..
단연.압권은 창원에서 처음 출조에 따라나선 윤택형님인데.
저와 같이 그 많은 오바이트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계속 낙씨를 던져 저녁 부터 세벽 5시.까지 그 혹독한 환경을 이겨내면서.
오버이트에 두통 속에 어떻게 저렇게 견텨내는지. 꼭 마라톤 완주 정신력이 낙씨에도 그대로 녹아나는 듯 합니다.
윤택 형님의 첫줄조는 은핓나래 블로그에도 오를 정도의 미담을 남기셨습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모든 것은 인간의지의 산물이라는., 교훈과 부끄럼을 제게 함게 가르쳐주신 윤택형님 감사드립니다.
8대 윤택.성주.동원.주형 .경원형님과 함게 한가위 추석인사 남깁니다. 8대 형님들도 건강하시고 부디 이 달라카페에 자주 뵙기를 소망드립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8대 낙씨팅 일동)
첫댓글 선배님,한상 잘 받았습니다.
누가 차려주는 밥상 받아본지 오래되어...
성희도 편안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라. .
낚시 달인 경원이 반갑고.......
담 낚시 때는 본인도 함 낑기면 안될까?????????
옛적에 낚시 흉내만 좀 내어 봤었는뎅~~~~~~~
낙씨에 관한 한 경원 형님하고.상의하시면 좋습니다. 바다낙씨에 관한 한 살아있는 영혼의 낙싯대 이십니다. 통화를 한벼 하시지요.
현태 형님 추석 잘 세십시요. .
@이상문(愛別離苦怨憎會苦諸法皆空) 감솨!!!!!
추석 명절 잘 쇠시게
하이고 욕보셨구먼.. 낚시가 사람을 잡을뻔 했어...
내가 생각하기엔 물고기는 사먹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지만..ㅎㅎ
그나저나 칼치 언제 보내주시노.. 기다리고 있다가 눈짜진다..ㅎㅎ
진정한 낚시꾼에게는 한 잔소리 들을 얘기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최현태 형님 제가 부산에 8년 살면서 (거제2년포함) 단한번도 바다 낚시대를 잡아본적이 없음니다..
예전에 직장선배랑 보트타고 따라가본적은 있었지만..ㅎㅎ
낚시 비용으로 자연산 회 사먹는게 훨씬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제 경우엔...ㅎㅎ
내가 많이 잡아서 보내주려는 꿈이 한여름밤의 개꿈인거라. 칼치 묵고 싶으면 경원 형님을 잘 모시라. 어획.배급.수송 모든 권한이 경원 형님이 꽉. . ㅋ 나는 역량이 없다. 바다는 나를 미워하더라 ㅋ
와,글 재밌다
고생한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현장감넘치는 사진과 글이
마지막까지 기대를 놓치지않네~
좋은 추억이지.ㅋ 낙씨가서.밤새 구토.멀미에.
몸만 받쳐주면 바다고기 다 건지겠두만..ㅋ 약해졌나 봐. .
소희도 추석 잘세고 행복한 연휴됩시다.
가끔 회사 타팀원들이 제주도 갈치낚시하러 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 처럼 험한 일인줄 몰랐네요.
일단 정신적, 육체적 무장이 되어 있어야 도전할 수 있는 일이네요..
선배님들 대단하시네요..
그러게 멀미에 강한 체질이어야 해. 문희도 추석 잘세고. .행복하자.
저는 두번째 나갔더니 밤바다 주위 풍경도 돌아볼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훤하게 집어등을 켜놓은 어선 주위의 갈매기, 고등어, 부시리떼, 상어무리까지... 낚시와는 또다른 밤바다 볼거리는 배멀미하지 않은자에게 주어진 덤이었지요 ㅎㅎ. 상문아 욕봤데이!
동원 형님 기대에 부응치 못해서 죄송합니다.
체력을 더 길러서 나중에 한번 더 도져하지요. ㅋ 형님도 추석 잘 세십시요..
배멀미 안겪은 사람은 모르지...고생많았소...내는 멀미땜시 아예 생각지도않지만 올라올 때 짜릿한 낚시의 쾌감은 있을 듯 ㅎㅎ 명절 잘 보내소^^
모든 경험은 유익한 것인데. .육상이 해상 보다 나는 더 강한 듯 ㅋ 박교수도 추석 잘 셉시다.
한편의 멋진 다큐네요 ㅎ
이제껏 낚시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낚시에 대해선 거의 아는게 없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걸 보면 뭔지 모지만 엄청난 매력이 있는 분야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특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거라면...
형님들 모두 해피 추석 되십시오 ~~ ^^
녹찻물에 밥 말아 보리굴비 한 점...
참 맛있는데...ㅎ
갈치 굽고 고등어 지져서 또 한 상..
아이고...
맨입에 단내난다...^^
좀 많이 잡았으면 이거 참 먹는 사진은 참 올리기 그렇다..마음데로 나누는 작업도 진차 안쉽고 번거럽고.. .행복한 추석.보내자 인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