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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F. 실러
문득 누군가를 상처 준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상처를 줄 만큼 누군가에게 가까이 다가간 일이 없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정 나이를 넘으면 인생이란 무언가를 잃어가는 과정의 연속에 지나지 않아요. 당신의 소중한 것들이 빗살 빠지듯이 하나하나 당신 손에서 새어나갑니다. 그리고 그 대신 손에 들어오는 건 하잘것 없는 모조품뿐이지요.
육체적인 능력, 희망이며 꿈이며 이상, 확신이며 의미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 그런 것이 예고없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번 그렇게 잃어버리면 당신은 다시는 그것들을 되찾을 수 없어요. 대신해 줄 것을 찾아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어제는 갔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오로지 오늘만 있다. 자, 이제 그 오늘을 시작하자.
[음방 2010.4.1게시]
Wrong Rainbow - Peter Yarrow
Autumn leaves are blowing round my feet Winter wind is at my face Cruelest stars are staring down Sayin' that I finally lost this race
Where did I learn my wanderin' ways What was I hoping there to find When did I realize what lay ahead Could no make up for what I'd left behind Must have been the wrong rainbow
I don't see any pot of gold All I see is a man Too old to start again
I had a girl in the summer of my youth She loved me more and more each day God only knows why I gave her up
For marriage to that cold, cold highway Never knew the years to go so fast Never felt my feet so slow
I bet it all on the yellow, reds and blues 나는 형형색색의 환상에 모든 걸 걸었어요. Of a ghost I used to call my rainbow Must have been the wrong rainbow
I don't see any pot of gold All I see is a man Too old to star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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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름님 빨리도 올리셨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예... 빨리도 댓글다시고..
잔잔한~음악에~
이번배경테마는~하트군요~ㅎ
첫번째 사진에 사다리옆~
큼지막한 빨간 하트~갖고 시포요~!!
점점 여름님 음악세계에~빠져듭니다용~!
예.. 그냥..하트 그림이 예뻐보였습니다.. ㅎㅎ 드릴 수만 있다면 몽땅 따다가 드리겟는데...
음방님들 대단들 하셨습니다^ 감사 하엿습니다^^
예..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백님도 대단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여름님 음방등장 초창기에 이곡을 올려주셨죠..이때부터 여름님 음악이 범상치 않았어요..ㅋㅋ
롱레인보우는 여름님 음악중 페이버릿으로 꼽는곡^^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 볼을 많이도 만져주시고 ㅎㅎ,,, 어색할 것 만 같은 만남들이엇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다들 금방 친숙해지고 서로에 동화되고.. 그래도 이곳에서 쌓여있는 것이 있었나 봅니다.. 너무 반가웠고요.. 먼저 빠져나와서 죄송합니다.. 내내 멋지셧습니다..
우리에게 존재하는건 과거와 미래뿐




멋진음악을 오늘두
멋진 첫 대면이었습니다.. 밝아 보였고, 거침없어 보여 부럽기도 합니다..
처음엔 하트가 보여지는 미끈함처럼 꿈처럼 이뻤지요 ~
그런데 그 하트를 상채기를 내고도 모자라 집게에 끈까지 달아 이리저리 끌고있네요
하트가 울고있어요 ㅠㅠㅠ .
아 ~ 그러고 시간이 지나며 자기만의 하트로 재탄생했군요 ~
처음만큼 미끈하지는 않아도 상처도 아물고 예쁘게 바느질도 해서
소중한 이세상에 하나뿐인 하트가 자리 잡았아요 .
배경의 하트에 제가 말을 만들어 보았어요 ~
어떻게 사지에 그냥 내버려두고, 암말도 하지 않고 가실수가...
여름님 음악을.. 오늘은 더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요~
그동안의 음악과 글들 너무 고마웠구요... 앞으로의 것들에도 미리 감사드려요~~^^
ㅎㅎ 예.. 멋진 분이더군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습니다.. 많이 반가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가셨죠? 내내 걱정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보니 안심입니다..
'문득 누군가를 상처 준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상처를 줄 만큼 누군가에게 가까이 다가간 일이 없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내마음에도 깊은 상처가 없겠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건데.....
어린저에게 물으시면.. 제가 뭔 말을... 암튼 상처를 받더라도 다가서는 것이 후회없을듯..
여름님...나이드시는게 겁나시나봐요. 한살밖에 차이 안나는데요...
사회에서는 위아래로 십년은 친구먹는거래요~
어이~ 친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