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얘기했어요~
맨 처음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와서 지팡이를 던졌잖아요.
그때 상황이 어떤지 기억나세요?
성경은 보지 마시고~~~~~
제가 먼저 읽어드릴께요, 잘 들으세요~ 제가 질문을 할 거예요~
지난번에 해야 하는건데 덤벙덤벙(?)하느라 못하고 지나갔어요~
나도 속이 상해서 오늘 다시 해야겠어요~~~~~~~~~
출애굽기7: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1 바로도 현인들(박사)과 마술사들(박수)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15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제가 질문할거예요~
아론이 지팡이를 던지자, 바로도 야야야 하며 누구를 불렀어요?
…………
박사와 박수.
그래서 박사와 박수도 술법으로 행해서 뱀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론의 뱀이 그들의 뱀을 싹~ 잡아먹었어요~
그러면 그 박사와 박수의 이름은 누구예요?
성경에는 이름이 있어요? 없어요?
…………
(everybody; 없어요~)
없지~~
그런데 이집트에서는 이 두사람이 아주아주 유명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다 알아요~
그런데 여기에는 안썼어요~ 없어요~
아마 모세는 이름을 몰랐던 모양이라~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에 이 이름이 나와요~ 너무너무 유명해서~~~
이름이, 얀네(Jannes)와 얌브레(Jambres)~~!
그게 디모데후서3장8절에 나와요.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너무 유명한 술사들이었나 봐요~~
그래서 신약시대에도 거론이 될 정도이니~~~~
자, 질문할게요~
모세와 아론이 바로앞에 가서 ‘내 백성을 내어놓으라!’라고 했어요? 안했어요?
(죠엔:안했어요)
우리는 ‘했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그런말을 안쓴것 같애~
‘바로가 너희에게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그러면 모세가 바로에게 ‘내 백성을 내러놓으라~’라고 그 이전에 한번했을까요 안했을까요?
……………
(형제자매들:그렇게 얘기안하고, 사흘길을 가서 제사를 지낸다고 했어요~ 제사지낸다고~)
그러면 출애굽기5장을 보도록 할께요,
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보세요, 벌써 가서 얘기했다니까요~~~
그 다음,,,
‘히브리 하나님이요 우리에게 나타나셔서요~~사흘길쯤 가서 제사를 드리라고 했어요~~~’
‘아니 그게 무슨 소리야~ 일이 아주 한가한가 보구나~ 지금 배가 불러서 하는 소리좀 봐라~
사흘쯤 가서 희생제물을 드린다고? 야, 일 더 쎄게 하라!’
그러면 사흘쯤 거리는 어디예요?
………………
시내산 거리라고 한대요, 그정도 된대요~
5장에‘가게하라~’했더니,
바로는 ‘NO! 무슨 뚱단지같은 소리야~’라고 해요.
그러자 7장에서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7:9)’
아니, 뭘했길래, 바로가 ‘이적을 보여~’라고 하는 거예요?
모세가 뭘 했으니까, ‘그러면 이적을 보여! 기적을 행해봐~’라고 했을것 아녜요~~~
모세, 아론이 목소리 탁 깔고
“우리 여호와 힘쎈 분이 나가라고 하는데, 들어줘라~ 안들어주면 너희 큰일난다!!”
“그래 너희 하나님이 그렇게 쎄냐? 그러면 표적을 보여줘봐라!!!”라고 했겠지요~
그런데 이적을 보였는데도, 바로가 안보내줬잖아요~
지금 누구를 훈련시키시는 거예요?
……………
제가 어디서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제가 들여다보다가
모세를 훈련하시는게 보였어요.
하나님이 모세를 광야에서 40년을 훈련시키셨어요.
그러고 이집트로 내려왔어요~
훈련받고 내려왔으니까, 이제는 사단하고 대적해 보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바로가 걍팍해질것을 아셨는데도, 왜 시험을 하신 거예요?
하나님은 아셨다니까요~~
그런데도 하게 하셨어요~~~~왜 그러셨을까요?
………………
제가 다시 읽어드릴테니까 잘 들어보세요~
7: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9절에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져~’라고 말해~
그런데 10절에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을 끝까지~ 한자도 빼지아니하고 온전히 듣기를 원하세요~!
그 훈련을 지금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광야에 나가서 성막 지을때,
‘말씀대로 하셨더라~말씀대로~ 말씀대로~~~~’라고 나와요, 기억나세요??!
하나님이 그러세요,
‘바로가 안바뀌지~너 모세가 안바꼇는데 바로가 안바뀌지~’
모세가 하나님 말씀하시는것에 더했어요.
하나님은‘바로 앞에 던져라~!’라고 해서, 모세는 ‘알았어요~’했어요.
그런데 ‘바로와 신하들’ 앞에 던졌어요~
하나님은 ‘바로 앞에~’라고 하셨느데,
모세는 ‘알았어요~’하고선 ‘바로와 신하들 앞에’ 던졌다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셨어요,
바로가 아니라, 아론이 실수하실 것을 아셨어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모세가 아론에게 거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달라진 거예요.
그리고 그게 어디서 나오죠? 반석친것~
네, 가데스에서 하나님이 모세더러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Speak to the rock)(민수기20)’
그런데 모세는 화딱지나서 썅! 해서 반석을 쳐뻐렷지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트집잡으셨고~~~~~
그래서 제가 얘기한것을 바탕으로 해서 성경을 읽어보시면 뭔가 캐취하는게 있으실 거예요~
저는 보면서, ‘아니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가 알면서도 왜 저럴실까~~~’하고 보는데,
‘아~~모세를 훈련시키시는구나~~~’하고 알아졌어요.
바로는 프로페셔널 악한 영이예요~~~~ㅎㅎㅎ
모세를 훈련시키시는 거였다니까요~~~~
그런마음으로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에 제가 질문할게요~~~
일단 이 장(chapter)에서만 얘기를 하고 다음 장에서 또 얘기를 해 보자구요~
일단 와이프가 지금 집에 가야 하니까~~~10분 휴식~~~~~
첫댓글 " 그 다음,,,
‘히브리 하나님이요 우리에게 나타나셔서요~~사흘길쯤 가서 제사를 드리라고 했어요~~~’
‘아니 그게 무슨 소리야~ 일이 아주 한가한가 보구나~ 지금 배가 불러서 하는 소리좀 봐라~
사흘쯤 가서 희생제물을 드린다고? 야, 일 더 쎄게 하라!’
그러면 사흘쯤 거리는 어디예요?
………………
시내산 거리라고 한대요, 그정도 된대요~ " 아멘~~~~~~~
사흘길쯤 가서 희생제물을 드린다???
단지 둘러대고 빠져나오는 것인줄 알았더니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네요~~
애급의 풍요한 환경에서 이스라엘 백성
2백만이 되었다 하시더니
야곱도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머슴같이 일하며
12아들.. 12지파가 나오고요
한국도 일제시대 36년 종살이
6.25 로 잿더미 되었는데
복음을 받아서 부흥이 일어났으니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네요~~
종살이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하나님은 3일길을 가서 제사를 드린다고...
하며 빠져나온게
사단에게서 벗어나는 길이네요~~
눅 13: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13:32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 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예수님이...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다가
제 3일에는 완전하여 지리라~~
축사를 하다가 병을 고치게 되고
제 3일에는 그래야 완전해 진다~~???
참으로 어려웠던 말씀
이 말씀의 예화가 구약에 다 있는데
이제 전체가 보이니 얼마나 시원하지요!!!!!!!!!!!
신약은 원리라 어려우나
축사를 해보면 다 알 수 있는 말씀
첫 사랑귀신 한테 시달려보고
벼락성령받아 축사, 치유, 사 61장 해보신
스승님 덕분에 우리가 살았어요~~
사단한테 벗어나는 길을 열어주신
사랑의 예수님, 성령님 감사해요!!!!!!!!!!!!!!!
내 아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하나님이 그러세요,
‘바로가 안바뀌지~너 모세가 안바꼇는데 바로가 안바뀌지~’
모세가 하나님 말씀하시는것에 더했어요.
하나님은‘바로 앞에 던져라~!’라고 해서, 모세는 ‘알았어요~’했어요.
그런데 ‘바로와 신하들’ 앞에 던졌어요~
하나님은 ‘바로 앞에~’라고 하셨느데,
모세는 ‘알았어요~’하고선 ‘바로와 신하들 앞에’ 던졌다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셨어요,
바로가 아니라, 아론이 실수하실 것을 아셨어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모세가 아론에게 거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달라진 거예요.
그리고 그게 어디서 나오죠? 반석친것~
네, 가데스에서 하나님이 모세더러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Speak to the rock) (민수기20)’
그런데 모세는 화딱지나서 썅! 해서 반석을 쳐뻐렷지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트집잡으셨고~~~~~ " 아멘~~~~!!!!
모세는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들었으나
아론은 모세를 통해 들으니 변질되네요
지팡이를 바로 앞에 던져~~ 가
바로와 신하들 앞에 던지니 아론이 실수할것을
하나님은 아셨네요~~
말발굽이 여러사람의 대장장이를 거져가며
원형과 전혀 다른 모양이 되듯이
축사로 성령받아 귀신들 몰아내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 따라가며
사랑을 기업으로 받는데
교리와 지식으로 배운것이
예수가 없는 가짜신앙되었으니 ~~ 다 내 이야기네요^^
반석을 쳐서 물을 내라~~
처음에는 땅에 붙은 넓적한 반석이라
고난의 주로 오신 초림예수~~ ( 사 53장 )
38년이 지난 후
명하여 물을 내라~~
그 반석은 하늘로 높이 선 반석이라 모양도 다르고
원어도 다르니 영광의 주님이네요 ( 사 9장 )
수십년 믿어도 고난의 주만 알아
어제 죽었으면 큰 일날 뻔 했어요~~~!!!!!!!!!
염소에서 양으로 만들어 주신 사랑 감사해요~~~~
요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