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유방암이 폐로 전이된 분이 계십니다.
최근 들어 숨이 많이 얕아지시더군요.
숙제를 드렸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힘껏 불러서
녹음해 오시라고 했습니다.
폐는 풍선입니다.
그 풍선이 점점 오그라들면
어느 순간 숨이 턱에 차고,
더 심해지면, 들숨과 날숨이 없는 순간이 옵니다.
우리는 그것을 죽음이라 합니다.
하여
운동으로서 일로서
숨쉬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어쩌다 생각나서 숨쉬기하는 것은
“나는 숨쉬기 운동했다”하는 자기 기만입니다.
https://blog.naver.com/bong20215/222526102393
숨 쉬세요~! ; 가장 어려운 운동 , 호흡
“무슨 운동하세요?” “숨쉬기요.." 개그의 소재이기도 한데, 실상은 숨쉬기는 참 어려운 운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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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복식 호흡, 단전호흡 등의 깊은 호흡입니다.
폐의 폐활량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평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시집살이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분이
폐암으로 오셨습니다.
한의학에는 폐는
슬픔입니다, 억압입니다. 울화입니다.
그 분에게는 웅변을 시켰습니다.
한오백년 창을 목놓아 부르라고 했습니다.
토해내듯이…."
https://youtu.be/zgIkTajcRp8?feature=shared
그것이
암이 주는 숙제를 푸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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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nd.us/@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