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에서 조선일보는 근거 없는 ‘~카더라’ 추측 보도로 일본 아베 정권에 경제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고 일본의 주장을 두둔했습니다. 더하여 일본 내 혐한 여론을 조성하며 연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공격하였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언소주’)은 조선일보 광고주 기업을 불매하는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으로 8/12(월)부터 주간 단위로 조선일보의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그 순위에 따라 매주 월요일 1~3위 기업과 월간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매월 1~3순위 기업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3.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은 ‘보이콧 재팬, NO 아베’ 불매운동 등 소비자 동향을 기업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에 소비자 의견을 전달합니다. 광고는 브랜드나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매체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현 시국에서 매국신문, 가짜뉴스 진원지로 지탄받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면 그 부정적 이미지가 그대로 기업과 브랜드, 제품 이미지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는 것은 나라에는 매국, 기업에는 배임이나 다름 없습니다.
4. 조선일보의 광고는 삼성, 이마트, 롯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두산, LG 등 특정한 소수의 대기업과 통신사, 금융사,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부동산광고와 텔레마케팅, 집회시위 등의 광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소주는 2020년 1/4분기 광고데이터를 집계하여 불매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대국민 불매다짐 서명전 등 국민과 함께 1년간 불매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5. 2020년 3월 한 달 동안 조선일보에 광고를 가장 많이 한 ‘2020년 3월, 조선일보 광고불매 리스트’ 1위에는 삼성전자(총 17회)가, 2위에는 대한제지(총 14회)가, 3위에는 전주페이퍼(총 12회)가 선정되었습니다. 1위 삼성전자는 주간 불매기업 25회(총 33차), 월간 불매기업에 6회(총 7차) 선정되었습니다.
6. 언소주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서민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국내관광 광고>와 <요식업 광고>의 경우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 순위 발표시 광고주명을 비공개 공란으로 두는 ‘백지발표’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7. ‘2020년 3월 월간 조선일보 광고불매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니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