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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인들의 마지막 소원... ‘집에서 죽고 싶다’
→ 일본 ‘자택 임종’ 비율 늘어.
2016년 자택임종 비율 13%에서 증가 시작, 2022년엔 17.4%로 증가.
반면 병원 사망은 85%에서 80%로 감소.
2016년부터 일본 노인돌봄 정책 변경, 요양원 등 수용 중심에서 자택 중심 돌봄 병행▼
3. 환률, 1997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1400원 장기 고착화 우려... 명목환율뿐만 아니라 물가와 구매력 등을 감안해서 구한 실질환율도 BIS 회원국 64개 중에서 일본 다음으로 높아.
◇환율 종가 1,472.5원…연말 기준 외환위기 후 27년 만에 최고(서울=연합뉴스)
◇올해 4분기 평균 환율 1,400원 육박…금융위기 이후 최고
◇연말 결산 앞두고 환율 상승…"업종별·기업별로 영향 상이"
4. 고환율, 수입 사업자나 여행만의 문제 아니다
→ 환율 상승은 라면, 커피 등 곧 민생 물가 인상, 소비 침체로 이어져.
기업은행, 환율이 1500원까지 오르면 소비자물가가 3개월 후 최대 7.0% 상승할 것이란 분석
5. 미국의 중국AI 견제, ‘딥시크’만 경계 대상 아니다
→ 미국에서 일하는 엘리트 AI연구원 38%가 중국대학 졸업 후 미국 대학원에 진학한 케이스...
미국의 37%보다 오히려 많아.
세계 AI 분야 기술 상위기관 25개 중 15개가 미국, 중국도 6개...
한국, 일본은 하나도 없어
6. 현행 결혼이민 제도
→ 결혼생활 2년을 못 채우고 이혼하는 외국인의 경우 바로 한국에서 나가야 한다.
양육할 자녀가 있다면 자녀양육(F-6-2) 비자를 통해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체류할 수 있지만, 자녀가 없다면 곧바로 추방된다
7. 급기야 한국도 영향권... ‘모든 철강, 알루미늄 25% 관세’...
→ 트럼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밝혀.
미국 수입 철강 중 1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도 타격 불가피 전망.
◇美, 철강·알루미늄에 추가관세
◇포스코·현대제철 실적 한파속...미국 추가관세 예고에 초긴장
◇美서 韓철강 쓰는 기업도 악재
◇완성차·가전업계 경쟁력 저하
◇현대제철, 美현지 제철소 검토
◇韓정부, 행정명령 대응책 모색
◇263만t 쿼터제 유지 여부 관건
8. 아열대 대만, 한파로 하루 78명 사망
→ 대만은 12∼2월 평균 기온이 12∼16도로 대표적인 아열대기후...
그러나 8일 전국적으로 영상 5도까지 내려가는 대 한파...
주거 등 대부분의 시설에는 난방시설이 없어 이 정도 추위에도 위험
9. 미국도 ‘접대 골프’는 필수?
→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500대 기업 CEO의 90%가 골프를 치고 80%는 새로운 사업을 위한 인맥 구축에 도움이 된다 응답.
또 93%는 골프가 거래처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한다고 응답.
골프를 치는 CEO의 연봉이 그렇지 않은 CEO보다 17%나 많아...
10. 국립국어원 ‘2024 가장 잘 다듬은 말’ → 1위 ‘혈당 스파이크’
→ ‘혈당 급상승’
②빅컷→금리 대폭인하
③업 스킬링→ 역량강화
④스몰 컷→ 금리 소폭인하
⑤밸류업→ 가치향상
⑥팻시터→반려동물 돌보미
⑦북트레일러→ 책소개영상
⑧크로스 체크→교차검증
⑨마더 팩토리→핵심공장
10위 스마트톨링→ 자동차 요금 징수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