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을 죽일 수 있는 죄는 <천안함의 진실>뿐이고,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갈 <저승사자>의 이름은 <신상철>이다.
1.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이명박이 청와대 들어가지 전에 지은 죄가 전과 14범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의 죄를 현미경들이대고 들여다보듯 파헤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검찰에서 무혐의나 기소유예처분을 내린 것 까지 합하면 전과 22범인가가 된답니다.
이 22범도 범죄사실을 피해자가 고소고발을 했거나 우연스럽게 탄로가 나 검찰이 도저히 인지수사를 안 할 수가 없어 입건을 하여 수사를 한 후 경미한 사안으로 종결을 지은 게 8건이고 사법처벌을 한 게 14건이라는 얘기이고,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쥐가 알고 새와 검찰만 감쪽같이 모르고 넘어간 범죄를 다 포함하면 아마 전과 수백 범을 될 물건입니다.
동서고금을 통 털어 인류역사상 사람의 허울을 쓰고 나서 소위 일국의 국가원수로 이 세상을 살다간 사람치고 이명박 같이 지저분하고 더러운 놈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물론 진시황, 네로황제, 연산군, 히틀러, 박정희, 전두환 같은 흉악한 살인마나 변강쇠 같은 스토롱맨(Strongman) 들도 있기는 하였지만 그들은 통 크게 대놓고 만인 주시리에 범죄를 저질렀는데, 이명박이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왜구의 유전인자를 고대로 타고나 그 생긴 형상대로 모든 범죄를 쥐구멍 같은 어둠속에서 숨어서 제 깐에는 아무도 모르게 완전범죄를 저지른답시고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다릅니다.
그런다고 그게 100% 숨겨집니까?
2.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그런 말을 만들어 냈는지 몰라도 그가 이명박이라는 물건을 안 겪어 보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만들어 냈을 것입니다.
아마 그 말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사람이 지금 살아서 이명박을 겪어보았다면 이명박에게 아무 죄가 없다 해도 이명박은 반드시 능지처참을 해야 된다고 했을 것입니다.
그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사람을 참을 수 없이 불쾌하게하고,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도 이유가 없는 살의(殺意)를 품게 합니다.
아무도 없는데서 손에 칼을 들고 있는데 이명박과 단 둘이 마주쳤다면 이명박에게 칼을 안 휘두를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에게 범죄유발심리상태를 만들고, 심정적으로 범죄혐의자를 만듭니다.
죄가 있고 없고 죽여야 할 물건입니다.
3.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허울만이라도 민주국가입니다.
이미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에 지은 죄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다시 추가로 처벌을 할 수가 없고, 혹시라도 숨겨져 있던 범죄가 추가로 탄로가 난다해도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처벌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이명박 퇴임 후 처벌을 할 좋은 재료로 제 마누라와 아들을 앞세워 국고를 횡령하여 “내곡동 투기”를 한 범죄를 들고 나옵시다.
또 어떤 사람들은 4대강에 22조 원을 쓸어 넣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파괴한 범죄를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 두 범죄도 만인이 공노할 범죄입니다.
내곡동 사건은 이미 특검으로 그 범죄의 내막이 어느 정도 밝혀졌으니 형사소추를 유예 받는 임기가 끝나는 날 기소를 하면 되지만, 4대강을 죽인 범죄는 사정이 다릅니다.
그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뒷거래 등으로 범죄가 있었다면 모를 까 그 사업을 추진한 자체는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4대강을 죽인 것과 내곡동 투기사건을 포함 이명박이 청와대에서 5년 동안 저지른 범죄 다 합쳐봐야 징역 5년형도 안 되는 사안입니다.
이명박이 콩밥 5년 먹고 나오는 것으로 그 죗값을 다 했다고 생각할 국민은 5천만 중에 이명박과 김윤옥이와 이시형이라는 세 것들 빼 놓고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모두다 그 세 것들 광화문 광장에서 찢어 죽여도 분이 안 풀린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이고, 법이 그런데 어찌하겠습니까?
4. 여기서 바로 천안함이 다시 인당수에서 떠오르는 것입니다.
천안함의 진실에 비하면 22조원이나 내곡동사건은 범죄 축에도 안 드는 하찮은 잡범수준의 범죄입니다.
천안함의 진범이 북한에서 내려 보낸 “1번”이 아니고, 우연한 좌초나 함께 훈련 중이던 미국의 잠수함과 충돌한 사고이거나, 그것도 아니고 미국이 저 중동에 꼭꼭 숨겨놓은 사생아 아들을 극비리에 불러들여 그 아들이 모는 잠수함에 들이받혀 일어난 사고를 “1번”을 범인으로 날조를 했다면 그때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그것은 북한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8천만 겨레의 목숨을 담보로 저지른 극악무도한 범죄이자, 목숨을 판돈으로 벌이는 도박입니다.
세계인류를 다시 3차 대전이라는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을 수도 있었던 끔찍한 범죄입니다.
바로 “내우외환”죄가 성립됩니다.
오직 “사형”이외에는 처벌법규가 없습니다.
5. 그 천안함의 진실을 밝혀 북한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고, 이명박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예비역 해군중위 출신의 <신상철>서프라이즈 대표는 대한민국국군통수권자, 합참의장, 3군 참모총장과 어깨에 별을 달은 수많은 똥별 들을 상대로 오늘도 혈혈단신 건곤일척 이명박의 죄를 심판할 염라대왕인 사법부를 상대로 법정투쟁을 벌이며 저승사자로서의 소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회적으로 비꼰 필자의 글 주소입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75799
위 주소의 글 끝에 소개하는 책 한권에 천안함의 진실이 들어 있고, 이명박을 지옥으로 압송할 함거의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6. 그런데 여기서 또 안타까운 현실을 밝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6-1 만약 천안함이 낡거나 항로를 이탈해서서 우연히 발생한 좌초였거나 미국이나 이스라엘 잠수함과 충돌한 사고였는데 이명박이 코앞에 닥친 지방선거에 북풍으로 활용하기 위해 “1번”에게 덤터기를 씌웠고 미국이 이에 묵시적으로 “존중”을 해 주었다면 민주정부로 정권이 바뀌면 천안함의 진실은 수면으로 떠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즉, 미국이 구태여 사고의 진실을 덮어둘 의향이 아니라면 정권이 바뀌면 진실이 햇빛을 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6-2 그런데 천안함이 미국이나 이스라엘 잠수함과 충돌한 사고이고, 미국이 이를 감쪽같이 숨기고자 이명박에게 싸인을 보내 이명박이 바람잡이 짓거리를 충실히 하느라고 “1번”을 범인으로 날조를 했다면, 군사 외교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완전 독립되지 못한 한국정부로서는 민주정부라 해도 진실을 밝히지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는 미국에서 천안힘의 진실이 비밀 해제가 되는 수십 년 뒤에나 밝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50대 이상 세대에서는 그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못 보고 저세상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민주정부가 천안함의 진실을 알았다 해도 이명박을 천안함을 갖고는 처벌을 할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7. 여기서 우리 젊은 네티즌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게 부각됩니다.
우선 위 책을 읽거나 다른 방법으로 천안함의 진실을 제대로 알고, 다음으로는 현재까지 밝혀진 진실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찾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진실도 신상철 대표 혼자 찾아낸 게 아닙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사진에 나와 있는 바늘구멍 같은 한 점을 물고 늘어지고, 평택을 찾아 천안함을 직접 보고 촬영을 해서 천안함이 말하는 진실을 찾아내어 그것들을 신상철 대표가 취합하고 집대성을 해서 여기까지의 진실도 밝혀진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민주정부로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하루아침이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국정부도 아니고 미국정부도 아닌 세계의 양심에 천안함의 진실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양국정부로 하여금 천안함의 진실을 밝히지 않을 수 없도록 세계의 양심을 총 동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한국의 네티즌들이 위키리크스가 되고, 어신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의 저승사자가 되어 염라대왕 앞에서 이명박의 죄를 입증하며 반드시 지옥으로 보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신상철 대표에게도 무언의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빼도 박도 못할 증거 앞에는 미국정부도 오리발을 내밀지 못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한국정부도 미국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힘을 얻게 됩니다.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절실합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그러다보면 네티즌들도 함께 성숙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이명박의 얼굴 안 보고, 한 하늘 아래서 같은 공기로 이명박과 함께 숨을 안 쉬어도 되는 것만으로도 그 보상은 충분합니다.
우리 조그만 더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