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20평방km 남한 면적
187,400평방km 길림성 면적
43,000평방km 길림성에 속한 연변시 면적 (우리를 번뇌하게 만드는 조선족 자치구가 있는 곳이지요)
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섬서성, 감숙성, 청해성, 산동성,
안휘성, 강소성, 절강성, 강서성, 복건성,
호남성, 호북성, 광동성, 사천성, 귀주성,
운남성, 해남성
중국에는 우리나라의 도( 道 )의 개념과 흡사한 행정구역인 성( 省 )이 22개 있습니다.
( 아직은 Republic of China 로 남아있는 대만성?과 엄청난 사이즈의 변방 자치구 5개를 제외하고서도... )
또 다른 자료 하나 더 보실까요...
대한민국의 면적은
싱가폴,몰디브,모나코,바티간 시국등등의 작은 도시국가까지 포함된 198개국중
(173위 미만의 나라들은 제주도 면적 1,848평방km 보다 더 작음) 108위...
그래도 중간은 간다고요?
대한민국의 인구는 48,508,972명으로 인구수 25위
인구수 24위 남아프리카 공화국(넬슨 만델라의 남아공)의 면적은 대한민국의 12배 1,219,090평방km,
인구수 26위 미얀마(아웅산 수치의 버마)의 면적은 대한민국의 7배 676,578평방km
너무나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면?이 바다인 국토에서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좁아터진 반도의 땅.
혹자는 지역감정의 발로와 원인이 배달민족의 시원이었던 드넓은 땅, 요동과 만주를 잃어버리고 장대,호쾌했던 말달리기가
불가능해진 오다리 기마민족의 비극, 바로 여기에 있다고도 하더군요.
또 다른 이들은 고구려,백제,신라... 천년 가량 서로 박터지게 싸워왔던 분열의 장구한 역사가 남긴 흔적이다
거론하기도 하더군요.
지정학적,역사학적 다양한 관점과 수많은 의미부여와 해석들, 그러나 어찌되었던 ...................................................................................................................
단언코, 지역감정은 없다.
지역감정은 일제강점기부터 본격적으로 기획,활용된 통치수단의 일환으로 치밀하게 조작된 치욕적인 식민사관이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식민통치에 널리 쓰이던 혹은 아직도 쓰이고 있는 보편적인 통치방법. 미국이 중동을 조종하듯... )
이렇게 악날했던 식민통제의 대중기만술 '지역감정'이라는 분열의 사기극을 공공연히 조장하여 통치에 적극활용한 세력들이
바로, 닭그네에게 통치를 가르쳤던 다까끼 마사오 그리고 전대갈,물태우같은 군사정권과 조.중.동이다.
광복후에도, 무려 3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식민통치와 동일한 방법을 자신과 똑같은 동포들에게 원없이 써먹어 왔던 것이다.
아직도 그 위세가 쩌는 그들과 그 잔존세력들을 관용과 포용이라는 무뇌아적 낭만주의를 근거로 용서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지극히 사적이고 게걸스런 부정한 욕망들을 충족키위한 수단으로, 부당한 정권을 창출한 한 줌의 배신자 무리들이,
필연적으로 비루할 수 밖에 없는 정치철학 부재의 약점과 탐욕스럽기 그지없는 권력욕, 물욕을 들키지 않고서 무한정,
무한대로 취하고 누리고 싶었기에...
그런 부정한 상황의 유지를 꾀하는 한 줌밖에 안되는 불순세력들이 가장 치졸하지만 지극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민중들의
말초적인 감성과 폭력성을 교묘히 조작하고 감염시켜 뜬금없고 엉뚱한 피해망상에 사로잡히게 만들어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만드는 지역감정 타령은 대한민국 99.9%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실무근의 날조된 조작임 !
제발 부탁드립니다. 식민시절,군사독재시절의 망령이 미권스에서 만큼은 떠돌아다니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발...ㅅㅂ
첫댓글 이것을 우리나라 인구로 나누어 일인당 가져야할 평수가 나오면 그것을 기본으로 땅 보유세를 정해야 한다. 지역별 가격차를 보충하면 정확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