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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상담(Q&A) 사업운을 여쭙고 싶습니다.
신나게 추천 0 조회 175 12.09.24 10:5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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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경동
    12.09.24 11:21

    첫댓글 아집이 강하고 양보심이 작아 보여서 동업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워 보여요.
    공동 투자를 한다면 확고한 계약 조건이 필요 합니다.(결별시를 대비해야 합니다)

  • 낭만자객
    12.09.24 19:03

    경금일간과 무토일간의 조합으로.겉으로는 무리없어 보입니다,경금일간이 판매를 무토일간이 생산을 맡아보면,
    될 듯 한데,중요한 것은 사업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사이가 좋은 인연으로 시작을
    했더라도,수입이 되지 않으면 서로는 갈등에 빠져 버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경금일간의 명조에서는 무토일간이 약이고,무토일간의 명조에서는 금을 용하는 사주이니,두 분의 심리적인
    성격의 궁합은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향후 무토일간의 명주께서 맞이 할 향후 운의 흐름이 다소 부담 스럽게
    여겨집니다.임진대운중 용신이 정화를 합거하는 모습과,진토비견대운중 유금상관이 탁해지는 것이,좋아

  • 낭만자객
    12.09.24 19:14

    보이지는 않네요!....심사숙고 하시어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 신나게
    작성자 12.09.24 20:22

    귀한 시간 내주시어 감사합니다. 경금일간의 사업운은 언제 좋아질까요?

  • 낭만자객
    12.09.24 20:47

    사업을 하기에는 일반적으로,식신생재가 잘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론입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그것은 필요조건이라
    보고,여기에 일간이 근을 얻어 사업적 추진력이 발동해야 한다는 조건이 하나 더 있어야 한다고 믿고있습니다.
    자동차를 음직이려고 엑셀을 밟으려 한다면 힘차게 밟아야 하는데,근이 있어야 식상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 근을 내리지 못한 일간이 식상생재로 흐른다고 한다는 것은,독립의지가 마음으로만 가득한 형상이라고 이해합니다.
    경금일간의 사주는 유금상관의 운을 맞이하는 49세 이후,근을 얻습니다.일간이 식상을 움직일 힘을 비축한다는 의미지요.

    세운도 고려해야겠지만,대운으로 봐서

  • 낭만자객
    12.09.24 20:41

    는,내년 49세 이후부터는 사업을 하기에는 좋다고 보입니다...세운까지 고려한다면,내년,후년보다는 을미년이후가
    좋아보입니다....소견이니,다른 고수님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경동
    12.09.25 12:00

    안정된 사업 아니면 운세가 돈을 벌기는 힘들어 보여요.
    그렇다고 남밑에서 직장생활은 못하는 팔자이군요.
    자신의 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투자 사업은 위험성이 높아요.

  • 신나게
    작성자 12.09.25 22:50

    1998년 부터 2001년 까지 돈을 잘벌었고 2003년 큰일 따다 준다는 친구에게 사기 당해서 큰돈 잃었고

    일할 의욕이 떨어져 그 해, 같은 업종의 지인 회사와 합병, 2004년 결혼했고
    올해 5월 초, 그 지인에게 돈 손해;;; 모든 선생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경동 선생님의 풀이가 가장 과거 행적의 핵심을 말하시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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