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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퇴근 시간에 밀리지 않는 도로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남태령로는 심하게 막히는 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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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꼭 출퇴근 시간 뿐만이 아니라,월·금요일, 공휴일 오후 등 수시로 막혀서 의왕, 과천 등지에서 막히지 않는다 치더라도 남태령역 - 사당역 구간에서 최소 20분 이상 밀리는게 당연한 일이 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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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 타는 사람들이야 막히는거 감수하고 탄다고 해도 버스도 같이 막혀버리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이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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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다가 사당역까지 왔어도 3번출구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바람에 롯데월드처럼 기다려야합니다.</P>
<P>어느새 전철은 프렌치레볼루션으로 변해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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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와중에 4호선 남태령역은 일일 승하차 2000명 내외를 찍으며 매일 50만 가까이 되는 안산·과천선 이용객들에게 도심속의 시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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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요즘이나 옛날이나 땅 파서 돈이 나오는것도 아니니, 기껏 비싼 돈이란걸 들여서 만든 역을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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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남태령역 회차선 활용, 남태령 착발열차 확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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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남태령역 버스정류소 이전을 통한 환승저항 최소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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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사당 방면 광역버스 남태령역 정류소 추가 정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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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홍보 및 안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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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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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혼잡도가 높은 시간 직류차량은 100% 사당발인데, 이를 남태령과 사당으로 분리해서 출발시킵니다.</P>
<P>실제로 사당역 회차용량이 부족한 경우 남태령까지 와서 회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P>
<P>기존에도 정차하는 노선이 있어서 환승이 어느정도 이루어 지긴 합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안산발 열차를 타야한다는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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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차간격이 길다보니 남태령쯤 오면 왠지 타기 미안해지는 수준이 되기 때문인데, 이를 해결하고, 남태령역 배차간격도 줄이기 위해서는 남태령발을 만드는것이 좋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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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몇몇 편만 남태령발로 합니다. 단, 주기적으로 정차해야 하니까 다이아를 적절하게 조정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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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BB2554D408213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7" id="A_123BB2554D408213197F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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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 스카이뷰로 찍은 남태령역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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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가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막히는건 당연한거고,</P>
<P>기존 남태령역 정류소에 정차하는 광역버스 및 경기도 일반버스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역 입구와 거리가 꽤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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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태령역은 역 자체도 깊어서 안그래도 환승저항이 비교적 큰데, 환승거리까지 길어지니 최악입니다.</P>
<P>그래서 버스정류소를 이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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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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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AD7554D40805E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6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63" id="A_173AD7554D40805E18C5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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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당역 정류소 정차 노선입니다. 남태령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게다가 이게 다가 아니라 502, 540, 7800도 추가해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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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70 같은경우, 배차간격이 장난이 아닌데다 무려 24시간 운행을 하는 대단한 노선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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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노선 하나만 추가정차해도 효과는 상당할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른 노선들까지 추가로 정차를 하게 된다면 더 이상 남태령역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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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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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ㄱ. 남태령에서 회차를 하게 되면 기존의 차량회전율을 유지할 수 있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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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ㄴ. 사당역에서 텅 빈 열차가 오기를 기다렸건만 열차는 의자만 채워서 오는 괴랄한 상황을 보고 120 다산콜센터로 바로 접수하는 민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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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ㄷ. 우신운수 차고지 출구와 간섭으로 인한 승객 안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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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등의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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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kicha/ANo/18101 예전에 올라온 제안이 생각나서 링크 걸어봅니다. 사구간 통과하지 않아도 되고, 4호선이나 동일계통 연장시 교류차량만 투입해도 되고, 분당선 직결로 왕십리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바위야 잉여라고 해도, 대공원이나 경마공원 같은경우는 주말에는 꽤 수요가 있는것 같던데요. 위 신과천선을 건설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천-선바위간 신선은 건설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덧글로 표현하기는 너무 아크로바틱하고, 생각이 좀 정리되면 위성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보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
한미르님, 7770번 노선은 평일 24시간 운행하는 광역직행좌석버스 노선이기 때문에 과천대로를 경유하지 않고 동작대로 구간만 경유합니다. 옛날에는 서울시내버스들이 서울대공원까지 운행을 했을 때 당시 승객들도 많이 이용했지만 지금은 모든 시내버스가 경마공원, 서울대공원을 경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이츄님, 과천~사당 구간을 무정차통과할 경우 경마공원, 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가기 위해 경마공원역, 대공원(서울랜드)역을 이용하는 지하철 승객들이 반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도 괜찮겠지만 서대구역님의 말씀하신 것처럼 4호선 직류차량의 운행방식을 당고개~사당 반복열차 운행과 당고개~남태령 반복열차 운행을 1:1비율로 운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야 기존의 당고개~사당 반복 열차운행을 절반으로 줄여 당고개~사당반복 열차와 당고개~남태령반복 열차운행을 1;1 비율로 운행하여 회차에 대한 보완적으로 운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생각해보면 남태령발 당고개행 열차를 증편시켜도 최소한의 혼잡은 감소시키고 남태령역의 활용도 높일수 있긴한데 과연 서메측에서 어떤 대응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버스정류장을 저 곳으로 이전시키게되면 생각외로 혼잡이 더 심각해질 수 도 있답니다. 일단 지금 저곳은 우신운수 차고지인데 저쪽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것이 있죠. 거기다가 CNG 충전소도 있어서 관악,서초라인의 가스버스차량들이 저곳에서 충전을 하고 가더군요..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만들 수 있기에는 어렵습니다. 남태령역은 거의 막차 1대가 남태령역에서 운행을 마치고 남태령역 유치선에서 주박하여 다음날 새벽 5시 반에 당고개 가는 방향에서 운행을 시작하고, 일부의 경우 남태령역에서 회차하는 전동열차들도 있습니다.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이렇게 만들려면 여러 가지의 해결대책이 필요합니다. 우선 방배경찰서에서 사당역을 거쳐 남태령역을 잇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는 것은 좋은 활용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이렇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방배경찰서 구간까지 되어 있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사당역을 지나 남태령역까지 연장하여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고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에 사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를 설치하고 남태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를 신설합니다. 그래야 방배경찰서에서 사당역을 경유하여 남태령역까지 잇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는 것이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통한 동작대로 이남구간의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남태령역의 좋은 활용방안을 만들려면 우선 갯마을~방배경찰서앞 구간까지 되어 있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남태령역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방배경찰서에서 사당역을 경유하여 남태령역을 잇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고 사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를 설치하고 남태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까지 동시에 설치합니다. 그래야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이 개통되면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구간이 갯마을~남태령역 구간으로 연장됩니다.
첫댓글 남태령로의 버스들로 남태령/선바위/대공원/경마공원 승객들을 충분히 처리하고
4호선은 평시에는 격역정차를 하고 출퇴근시간에 과천 - > 사당으로 바로 질러주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9호선 급행이 터져나가는 것처럼 철도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 속도인데, 믿을건 속도밖에 없습니다.
버스들이 대공원과 경마공원 승객들을 처리하는건 불가능할듯 합니다. 뭐 중앙로가 아닌 과천대로를 이용하는 7770은 뭐 어찌어찌하면 될것도 같지만요
http://cafe.daum.net/kicha/ANo/18101
예전에 올라온 제안이 생각나서 링크 걸어봅니다. 사구간 통과하지 않아도 되고, 4호선이나 동일계통 연장시 교류차량만 투입해도 되고, 분당선 직결로 왕십리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바위야 잉여라고 해도, 대공원이나 경마공원 같은경우는 주말에는 꽤 수요가 있는것 같던데요.
위 신과천선을 건설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천-선바위간 신선은 건설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덧글로 표현하기는 너무 아크로바틱하고, 생각이 좀 정리되면 위성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보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
그리고 남태령역은 위 글에서 보시다시피...(...)
평일 아침 RH 통근수요와 대공원,경마공원 이용 피크 시간은 확실히 다르기에... 평일 아침 RH 상행선의 경우 사당-과천간은 무정차 통과하는게 그나마 추가노선 건설 없이 다이어그램 조정으로 할 수있는 최선의 방책이라 생각합니다.
한미르님, 7770번 노선은 평일 24시간 운행하는 광역직행좌석버스 노선이기 때문에 과천대로를 경유하지 않고 동작대로 구간만 경유합니다. 옛날에는 서울시내버스들이 서울대공원까지 운행을 했을 때 당시 승객들도 많이 이용했지만 지금은 모든 시내버스가 경마공원, 서울대공원을 경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이츄님, 과천~사당 구간을 무정차통과할 경우 경마공원, 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가기 위해 경마공원역, 대공원(서울랜드)역을 이용하는 지하철 승객들이 반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천대로 경유 합니다만...;
의견을 정리하면 이정도입니다.
출퇴근시간에 경마장에 갈 사람수가 10량짜리 장대편성을 매 수분마다 세울 정도씩이나 되지 않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남태령로를 지나는 버스들도 굉장히 많은 마당에 대량운송수단인 철도로서는 더 큰 수요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주말에는 서울까지 빨리가야되는 바쁜승객들은 적지만 주말나들이객은 있는 편이니, 토,일은 현재대로 전열차를 세워주구요.
출퇴근시(07-09) : 전열차 과천-사당 직통
평일 평시: 격역정차
주말: 전열차 대공원-남태령 전역정차
남태령을 이용한 직류차 회차라...정말 사당역의 회차용량은 한정이니 그렇게 해도 괜찮겠군요.
그렇게 해도 괜찮겠지만 서대구역님의 말씀하신 것처럼 4호선 직류차량의 운행방식을 당고개~사당 반복열차 운행과 당고개~남태령 반복열차 운행을 1:1비율로 운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야 기존의 당고개~사당 반복 열차운행을 절반으로 줄여 당고개~사당반복 열차와 당고개~남태령반복 열차운행을 1;1 비율로 운행하여 회차에 대한 보완적으로 운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번에 한표던집니다
지금 다시 보니 확실히 개별적인 사항으로 비춰질 수도 있었겠군요; 1~4는 순서입니다.
좋은 방안입니다. 도심방향으로 향하는 버스->4호선 상행 이용자들과 해당 교통 흐름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방안이십니다.
운임배분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 승객들이 같은 구간을 이용해도 전철이용구간이 길어짐으로써 서울메트로, 철도공사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수익이 더 많아질까요? 그게 사실이라면 건의하실 때 언급하시면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버스-지하철 환승을 할 경우(버스 1회이용시) 버스 이용구간을 적용해서 산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그래도 남태령행과 사당행을 1:1비율로해서 했으면 좋겠네여
회차능력을 100% 활용하려면 아무래도 그 방향이 바람직하겠죠.
저도 내선순환님이 말했던 것처럼 긍정적으로 동의합니다. 당고개~사당반복 열차운행과 당고개~남태령반복 열차운행을 1:1비율로 운행하면 남태령역에서의 회차능력을 100% 정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차운행의 회전률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청하고 메트로에 한번 청원을 넣어 보세요!
진짜...생각해보면 남태령발 당고개행 열차를 증편시켜도 최소한의 혼잡은 감소시키고 남태령역의 활용도 높일수 있긴한데 과연 서메측에서 어떤 대응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버스정류장을 저 곳으로 이전시키게되면 생각외로 혼잡이 더 심각해질 수 도 있답니다. 일단 지금 저곳은 우신운수 차고지인데 저쪽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것이 있죠. 거기다가 CNG 충전소도 있어서 관악,서초라인의 가스버스차량들이 저곳에서 충전을 하고 가더군요..
우신운수 차고지 진입로를 반대편으로 빼도 될것 같긴 합니다.
그랬다가는 저기가 교통지옥이 될 수도 있고, 평지가 아닌 것도 대략 문제가 되고...합니다.
사실 지금도 지옥인건 마찬가지이지 않나요(...).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만들 수 있기에는 어렵습니다. 남태령역은 거의 막차 1대가 남태령역에서 운행을 마치고 남태령역 유치선에서 주박하여 다음날 새벽 5시 반에 당고개 가는 방향에서 운행을 시작하고, 일부의 경우 남태령역에서 회차하는 전동열차들도 있습니다.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이렇게 만들려면 여러 가지의 해결대책이 필요합니다. 우선 방배경찰서에서 사당역을 거쳐 남태령역을 잇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는 것은 좋은 활용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이렇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방배경찰서 구간까지 되어 있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사당역을 지나 남태령역까지 연장하여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고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에 사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를 설치하고 남태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를 신설합니다. 그래야 방배경찰서에서 사당역을 경유하여 남태령역까지 잇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는 것이 남태령역 활용방안을 통한 동작대로 이남구간의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차로를 연장하는것도 나쁘진 않겠군요.
그렇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남태령역의 좋은 활용방안을 만들려면 우선 갯마을~방배경찰서앞 구간까지 되어 있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남태령역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방배경찰서에서 사당역을 경유하여 남태령역을 잇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을 신설하고 사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를 설치하고 남태령역 중앙정류소 2개(외곽방향, 도심방향)를 신설과 함께 추월차로까지 동시에 설치합니다. 그래야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선이 개통되면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구간이 갯마을~남태령역 구간으로 연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