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밀라노여우.
안냥 여시들!? 떠돌이 공포영화광이 돌아왓다능...☆
자막없이 해서 오역도 있을수 있으니 이해부탁해!!
-1-
고풍스러운 일러스트와 시작하는 영화.
어익후 꼬맹이야 놀래라...^^
첫 씬부터 비명으로 시작하는 영화.
"꺄이양유껴ㅉ!! ㅠㅜㅜ "하며 깨는 그레이스.
"껄껄껄, 그래서 그사람은 어떻게 됬으려나?"
"죽기밖에 더하겠어?"
세명의 사람이 집 문을 향해 걸어옵니다.
후드리챱챱 문을 두드리고 서잇는 세명.
문을 열리네요~ 그대가 고갤내밀죠.
"무슨일로..아.. 집안일을 해주실분들이군요. 들어오세요."
할아버지부터, 이름은 터틀, 리디아 그리고 밀스.
가운데 어려보이는 여자는 벙어리라 말을 못합니다.
"주인님은요?" 라고 묻는 밀스
"전쟁터에 나갔어요. 그뒤로는..연락이 끊겼죠." 라고말하는 그레이스.
독일군과 전쟁에 나간 그레이스의 남편.
영화초반부터, 등씬만 계속 보여주는 그레이스.
이집에서는, 저처럼 문을 늘 항상 잠그고 다녀야 해요.
방이 많지만 15개의 키로,늘 열고 닫은후 잠궈주세요.
(끄덕끄덕)
외국집에는 늘 나오는 피아노.
그레이스가 이사오기전부터 오랫동안 있었던 피아노입니다.
편두통이 심하니, 제발 아이들이 피아노를 못치게 해달라고 당부하는 그레이스.
문잠궈라 노이즈만들지말라, 아주 굉장히 예민한 여자네요.
다음장소로 이동,
그레이스는 터틀을 정원일을 하라고 정원으로 내보낸뒤.
리디아와 밀스에게 커튼을 모두 치라고 명령합니다.
촛불을 키는 그레이스....존예.....그리곤 한 방으로 들어가더니
아이구,,귀여운 아이들 두명을 깨워서 데리고 나옵니다.
난 너의 새로운 내니야!
"내이름은, 니콜라스예요."
"제 이름은 앤입니다."
니콜라스와 앤에게는 햇빛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촛불보다 강한 빛을 볼수가 없죠.
"그사람들은 언제와요?" 라고 묻는 니콜라스.
아마, 전에 일하던 사람들을 말하나봅니다.
"그 사람들은 오지않을거란다." 라고 말하는 밀스의 대답에
"아빠랑 똑같아."
라고 말하는 니콜라스.
"아빠는 돌아오실거야!, 아줌마, 우리 아버지는 세계전쟁때문에 프랑스에 가셨어요."
"아줌마도 떠날꺼죠? 라고 말하는 앤.
"난 절대 너희를 떠나지않아." (아직 월급도 안받은걸??)
"그사람들도 그랬어요... 하지만 떠났잖아요."
라고 말하며 수프를 뒤적이는 앤.
그리고 조용히
" 그 사람들이 사라진뒤 엄마가 미쳤어요..."
라고 속삭이는 앤.
"아냐!!" 라고 말하는 니콜라스에게
눈을 부라리며 맞아!!라고 소리치는 무서운언니...앤..
엄마가 듣고있었군요.
즉시, 밀스를 소집하는 그레이스.
우체부는 수요일마다 오는데, 이번주는 아직 오지않았어요.
제가 보내려던 구인광고가 아직 보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오신거죠?
라고 묻는 그레이스.
"큰집은..늘..일손이..필요하니까요"
"몇년전에 여기서 일한적이 있어요." 라고 말하는 밀스.
'세상에..경력자였어....'
흡족한 그레이스.
아이들 때문에 늘 어둠속에서 있어야 하는 그레이스는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말은 믿지마세요. 아이들은 그저 아이들이죠."
"It did happen." 이라는 말을 남기는 앤.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일하는 터틀아저찡.
성경공부중인 세가족.
성경내용중, 신을 믿었기때문에 죽음을 당한 성경이야기를 공부하다,
아이들이 그사람들은 멍청해요. 라고 말해 화가 난 그레이스.
결국 따로, 공부를 시키기로 한 그레이스.
반항기넘치는 앤은, 왜그래야하냐며 속을 긁습니다.
"혼자있으면 무서워요... 귀신이 나오면 어떻게요.."
라고 겁에 질린, 니콜라스.
그레이스는, 앤이 니콜라스에게 하는 귀신이야기로 겁먹을거 없다며
니콜라라스를 다독입니다.
과연, 이 세가족에게는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첫댓글 더운 밤 공포영화 보자! 문제시 빛삭!
우와 고마워!!
와 이거 초딩때보고 넘넘 무서웠음
고마워!!
와 이거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