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밀라노여우
글쓰면서 여기에 괜찮은 공포브금찾는데...
내가무서워....내가무서워!!!!!!!
-10-
무덤으로 가까이가는 앤
그리고 하얀 무언가를 꺼내보는 그레이스.
엄..음...1891년..음...디...디쎔버. 앞의 숫자가 8이란걸 보고 우린
아주오래된사진이란걸 알수있죠?^_^
그리고 ....
깜짝놀라는 그레이스.
그리고 앤.
밀스 : 1829-1891
이미 죽은사람이였습니다.
"뭐야 왜그래?"
그런데
뒤에서 그들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네요.
가출한걸 엄마에게 이르지 말아달라고 하는 니콜라스
그리고 그들에게 가지말라는 앤.
"멍청아!! 사람이 아냐!!! 죽은사람이라고!!"
몇분째 장난치지말라며, 앤의 말을 듣지않는...aㅏ...니콜라스..너까지..
그리고 더욱더 다가오는 세사람.
그들이 귀신임을 알고 아이들을 보러 달려온 그레이스.
"얘들아?"
하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유령은 흰천에 사슬을 끌고다닌다며!"
라고 여전히 앤을 믿지않는 니콜라스.
"얼른이리로오라고!!"
"나겁쟁이아냐! 거짓말하지마!"
그사이 그들은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다가온다고..니콜라스야...
다행히 눈치껏 달려온 니콜라스,
그들은 집으로 뜁니다.
뛰어가는 아이들을 따라오는 세명.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유령이 있는 곳 문앞에 서서 총구를 겨누다가 이내 총을 쏩니다.
"이제 어림없다는걸 알잖아."
집문을 잠그고 집안으로 들어온 그레이스와 아이들,
세명의 유령은 문앞에서있습니다.
문손잡이 드드드 거리는거 소오름..
"우리는 함께사는걸 배워야해요. 죽음과 삶을.."
그리고 겁에질린 아이들에게 절대 떨어지지말고 붙어있으되 숨어있으라고 말합니다.
공포에 질린 니콜라스가 그레이스에게 앉깁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와 트러블이 있었던 앤 역시 그녀의 품에 안깁니다.
"우리는 당신을 떠나려고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그럴까요?"
"그들이라뇨?" 라고 공포에 질려 묻는 그레이스.
"그들이 커튼을 떼어갔어요."
"유령따윈없어!" 라고 울부짖는 그레이스.
하지만, 이내 공포에질립니다.
"이제, 그곳에는 당신과 당신아이들 그리고 그들이 있어요. 당신을 기다릴겁니다"
라고 섬뜻한 말을 하는 밀스.
장농으로 숨어든 앤과 니콜라스.
니콜라스를 남겨두고 나가서 주변을 보러가겠다고 앤이 말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앤? 니콜라스?!"
"그것들이 아이들을 찾아내버렸네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밀라노여우
첫댓글 문제시 빛삭
이거 많이 무서워ㅠ̑̈ㅠ̑̈?̊̈ 당장 읽고싶지만 낼 아침에 읽을까 누구 본 사람 알려줘
@横田 真悠 오케이 땡큐!̆̈!̆̈ 당장 볼게
@이기적이야나는 궁ㅅ금쓰 ㅠ̑̈ㅠ̑̈ 땡큐!̆̈!̆̈ 읽어봐야지
아 내용 알고보는데도 무섭다 ㅜㅜ
결말궁금하다
첫댓글 문제시 빛삭
이거 많이 무서워ㅠ̑̈ㅠ̑̈?̊̈ 당장 읽고싶지만 낼 아침에 읽을까 누구 본 사람 알려줘
@横田 真悠 오케이 땡큐!̆̈!̆̈ 당장 볼게
@이기적이야나는 궁ㅅ금쓰 ㅠ̑̈ㅠ̑̈ 땡큐!̆̈!̆̈ 읽어봐야지
아 내용 알고보는데도 무섭다 ㅜㅜ
결말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