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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황토방 아궁이에...
촌사랑 추천 0 조회 166 22.11.27 15: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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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7 15:55

    첫댓글 요즘도 이런 황토방이 있나요
    참 고전적이고 멋이 있네요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1.27 17:22

    산기슭에 묻쳐있어 좀더 옛스러운듯 하네요.

  • 22.11.27 16:03

    정성과 시간이 많이드는 조청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해마다 만들어 가족들끼리 나눔 하시니 참 며느님들 시어머니 복 있네요 그런 조청 만드셔서 꼭 원하는 나같은사람한테 파시라고 하면 실례 겠지요
    암튼 조청만드는 달콤한 냄새가 솔 솔 나네요

  • 작성자 22.11.27 17:21

    팔아보지는 않아서요. ㅎ
    그저 식구들 쨈 대신이나 음식할때 쓰는 재료로 쓰네요.

  • 22.11.27 16:29

    조청을 만드시는 촌사랑님
    겨울이 달달합니다

  • 작성자 22.11.27 17:19

    해마다 김장을 끝내면 여러 가지의 조청을 하는 것인데 올해는 호박조청 한번만 하고 끝내려구요.

  • 22.11.27 16:46

    황토흙!
    알고 보면 우리 몸의 고향입니다.
    우리는 흙의 귀중함을 잘 모르고
    감사도 별로 못하고 살아왔지만...
    알고 보면 흙에서 와서 결국 또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아궁이에 조청 달이는 우리네 정서가 듬뿍 배인 구수한 풍경입니다

    서민들의 양질의 삶 소박하고 질박함이 멋들어지구먼요
    님의 글 속에선 더더욱~~
    고운 날 되소서~^^*

  • 작성자 22.11.27 17:17

    예전에 처음으로 시골살이를 생각하고 밭을 구입했을때 주말이면 기거할 공간이 필요해서 지은것이 황토방입니다.
    아주 이주하며 지금은 집을 다시지어 본채가 있어 황토방은 일년에 몇차례 안쓰고 있어요.

  • 22.11.27 17:47

    황토방 하나 있음 좋지요
    제 집에도 하나 있긴 한데
    나무 안 때고 보일러로 방을 지핀답니다
    그래도 좋더군요
    도시 사람들의 로망이죠
    남은 오늘 잘 보내시고 저녁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27 18:37

    우리집은 전통 방식으로 옛날집 허물어 나온 옛구들장을 사다 시공을 했어요.
    요즘엔 잘 안쓰니 철거를 하려해도 아까워서 그냥 두고있네요.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2.11.27 18:14

    황토방 아궁이 건강이 최고죠 ᆢ

  • 작성자 22.11.27 18:38

    예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불을 땔때 원적외선이 많이나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 22.11.27 18:20

    조청도 그리 만드시는군요....
    얼마나 많은 손과 발이 움직여 지는지 알만 합니다....
    뜨끈뜨끈한 황토방에서의 하룻밤....ㅎ
    저절로 기운이 날뜻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1.27 19:22

    김장 하고나서 조청을 고을때 요때는 방이 정말 뜨끈뜨끈 한것이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쁜한게 너무 좋아요. ㅎ

  • 22.11.27 18:43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조총만드는 작업을 하시네요 ㅎ

  • 작성자 22.11.27 19:23

    연례행사로 하는것이죠. ㅎ

  • 22.11.28 19:50

    뜨끈뜨근한 황토방에서 하루밤 자고나면 모든아픔이 다 사라질것 같아요

  • 작성자 22.11.28 20:26

    어제밤에는 꿀맛같은 밤이었죠.
    몸을 따끈따끈한 아랫목에 지지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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