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봄은 아름다웠습니다
고려산의 만발한 진달래 밭은 눈부시였습니다 물론 5-6명만 감상할수있었지만..
금화당 낙성식 행사는 사진거리는 못되였습니다 그냥오기 서운하여 몇몇이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찾아간 장화리 일몰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서해안에도 이렇게 멋진 일몰을 볼수 있구나 생각하며 즐겁게 촬영을 할수있었습니다 좋은 작품이 나오지않을까하는 기대를 갖어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대명리 어촌에서 먹은 밴댕이 회도 입맛을 돋구웠구요 오손도손 나눈 정감어린 대화가 지금까지도 생생하군요 아이들 일기 맨끝에 맨트처럼 오늘하루는 즐거웠다. 입니다
첫댓글 즐거운 촬영이셨겠네요..저는 이번에 여동생 식구네들 다 와서 같이 행사를 치르느라 못가서 아쉽네요.. 다음엔 꼭 참여할게요...
사진너무 잘찍으신것보고 부러웠습니다.
뭘 별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