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령강림절 후 20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성삼위일체 되신 주님께 3부 예배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드리도록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돌이켜 보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거져 있는 것이 아님을 체험하고 경험하였지만 여전히 우리의 욕심과 욕망이 조금 더 편하고 안락한 삶을 위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지구를 파괴하여 온난화로 인한 더 극심한 가뭄과 산불로 모든 것이 다 타고 또한 게릴라성 집중 폭우와 더 강력해진 허리케인과 태풍이 몰려와 파괴하여도 그때뿐이고 그 순간이 지나가면 망각하여 여전히 옛길로 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 많은 인명이 피해를 입었는데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침공으로 이스라엘과 전면전으로 더 많은 인명 피해와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가 정치나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에 빠지고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이때 지구의 반대편 머나먼 나라, 나와 우리 모두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때 알파와 오메가 되신 처음과 끝이 되시는 전능하신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한 순간 손을 놓으시면 더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우리 모두는 더 겸손히 겸비하여 더 마음에 새기며 각성하여 주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여전히 풍성한 이 가을을 주셨으니 우리가 천하보다 더 귀한 한 영혼을 주님께 올려 드리는 답례를 하여 거룩하신 주님께 다 칭찬받는 동안의 온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그러기에 이 가을에 우리의 영적 무장을 하기에 가을 영성집회에 다 참여하여 주께서 알게 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는 그런 놀라운 삶 살아가게 하옵소서. 강사이신 주승중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성령 충만함으로 주의 말씀으로 주안장로교회를 잘 섬겨 품게 하시며 주기철 목사님 손자답게 믿음의 가정으로 주의 평강이 늘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다음 주 23일부터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허락하셨으니 우리 모두 깨어 새벽 미명에 주신 주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무장하여 우리의 삶의 방향을 온전히 주님께 맞추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 강사이신 담임목사님과 여섯 분의 원로 목사님들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성령 충만함으로 주의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가정에도 주의 평강이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동안의 성도님들 중에 원치 않은 질병과 암과 생사의 갈림길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손을 자비하신 주님께서 붙들어 일으켜 세워 주시며 치료의 광선을 비쳐 온전히 치료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도 세계 각지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과 사역 위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장국현 목사님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케 하셔서 발리 한인 교회를 잘 섬기며 가나다라 유치원과 모든 일을 할 때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 땅에 복음의 초석을 놓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 그러나 뜻하지 않게 우리 김진선 사모님 담남의 용종을 발견하여 이제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하여 주님의 의로운 손으로 깨끗이 치료함 받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의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님 임재하여 권세 있게 하셔서 우리에게 은혜의 말씀으로 다 화답받게 하여 우리 모두가 행함있는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시온 찬양대의 찬양과 반주자의 반주와 동안 앙상블의 연주를 기뻐 받으시며 이 예배를 위해 종일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님들의 기도와 또한 안내와 현금과 주차봉사로 돕는 손길들을 주님 귀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거룩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채워 주시며 형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와 간구를 듣고 응답하시는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