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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나의 고모님
36회 김옥덕 추천 1 조회 182 20.01.15 08: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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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1.15 09:21

    첫댓글 인터넷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01.18 16:28

    옥덕님의 글을 읽으면 재미난 이야기 하나 들은 것 처럼 즐거워 지네요.
    조카사랑이 남달랐던 훌륭하신 고모님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계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0.01.18 21:17

    @28회 최숙희 바쁘신 언니, 댓글 고맙습니다.
    댓글에 힘을 얻고 또 올릴 용기가 생깁니다.

  • 20.01.15 10:13

    감동적인 글을읽으니 얼마전에40년만에 만난 우리고모(77세)님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0.01.15 21:43

    얼마나 멀리 사시기에 40년만에 만나셨나요?
    고모님은 아버지를 대신한다고들 하잖아요.

  • 20.01.18 16:23

    얼마나 반가웠을꼬~ 고모님 살아계신 숙아우님 정말 좋겠네...
    이제 내 위의 동기는 언니 한 분 뿐인데...

  • 20.01.15 10:58

    나도 고모생각이 난다 고모는 친정오빠의 첫 딸인 아우가 태어날 때 그 때 홀딱 반하셨다 ㅎ
    나도 친정조카중에서 첫째한테는 그 느낌이 다르드라. 이 중에서도 그 고모님은 천사님이시다.
    하느님은 힘껏 보호하실거라고 믿는다.

  • 작성자 20.01.15 21:44

    고모님은 천사님이 맞습니다.
    지금은 딸들이 모두 효녀라 고모님을 잘 보살펴 드리고 있습니다.

  • 20.01.15 11:18

    옥덕아우 고모 사랑을 읽으니 참~좋은 고모님이시다 . 그 고모님이 알츠하이모를 앓으신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늙어까지 건강하게 계시면 맛난 음식 대접하고 가끔 찾아뵈도 보람될텐데 인생이 이렇습니다.
    옥덕님 건강을 위해서도 글 많이 올려요.

  • 작성자 20.01.15 21:46

    언니 말씀대로 인생이 이렇게 마음같지 않네요.
    인터넷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서 그동안 써온 글들을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 20.01.29 16:02

    옥덕님 글 읽으니 나도 고모님이 계실 때 무한한 사랑을 받은 기억나는데 정작 나는 우리 친정 질녀들 한테 그렇게
    하지 못하니 죄스러울 뿐입니다.

  • 작성자 20.01.30 08:29

    고모님은 아주 특별하신 분입니다.
    저도 조카에게 그런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02.01 23:37

    그렇게 옥덕님을 살뜰이 챙겨주시던 고모님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신다니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 계실동안이라도 마음만으로도 갚으세요.
    어머님 대신에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았을 터인데요......

  • 작성자 20.02.02 10:21

    며칠 전, 무릎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문병을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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