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김주철총회장님 설교집
[ 어머니의 소원 ] 서문 중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우주의 모든 생명체는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많은 유형의 사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
젖먹이 아기와 젖을 물리는 엄마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엄마와 아기는 그 순간 서로의 눈을 바라봅니다.
오가는 대화는 없어도 그 눈빛 속에 많은 말이 있고, 고요한 정적 속에 눈으로 오가는 많은 말들이 서로의 마음을 소통시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입이 없어도 말할 수 있고 귀가 없어도 들을 수 있는 이것이 또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연들이 바로 이 사랑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어떤 것인들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바로 이런 사랑에서 비롯된 마음으로 세상을 교훈하시고 천국 자녀들을 교훈하시는 어머니의 교훈을 부족하게나마 대필하여 이 책에 담았습니다.
어머니는 오늘도 우리에게 영적 젖을 먹이시며 말없는 사랑의 말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세상을 바르게 살아라.
그리고 세상을 선도하는 나의 희망이 되어라.
2024년은 천국가족의 사랑을 완성하여 천국으로 이사가는 한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온기와 사랑을 느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모두 되어
어머니께서 사랑이신 것처럼 이제 우리도 사랑의 모습으로 거듭나 천국갈 준비를 완성하는 4월로 만들어 가요~^^
첫댓글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으로 거듭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타인의 허물을 보지 않고, 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는 노력을 하려 합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사랑이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의 자녀로 변화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