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같이 놀러갓다가~ 눈맞은~칭구2명이 100일날이였어여~
사직동에서 17명 자리를 예약할려니,,
마땅히 갈때가 없다고해서,,
무작정 청사포로 갔습니다~
수민이네가 제일 유명해서 거기로 갈려고햇는데,,
주차장부터 자리가 꽉찼더라구요,,
저희인원 차만 4대정도 됐는데,,
그래서 가장 한적해 보이는 소나무집에 자리를 물어보니~
단체자리가 있어서~ 그집에 갔습니다~
위치가 불리한 위치고,, 손님이 거의 없길래,,
맛없는거 아니냐고~~걱정을 엄청 시리 했었는데,,
조개구이랑,,장어랑,,양념장,,완벽했어여^^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은 어떻게 만들엇을까,,생각이 들 정도로 두툼했다는~~
청사포에 대부분 집에 다 가봤었는데,,
소나무집은 첨이엿거든요~~
가끔 정말,맛이 없는 집이 있더라구요,,
그런데,,여긴 양도 훨씬많고,,
2층단체석에 손님을 우리밖에 안받아서,,
훨씬 더 잼나게 놀수있고,,잘먹었어요~
항상 북적되는 곳이 맛있다는 생각을 마니하는데,,
요긴 왜 손님이 없는지 이해불가능입니다,,
앞으로 청사포에 가면 요기 갈려구요^^
아침 해가 뜨는 시간에 가면,,
종종 벤이 주차중이던데,,
열심히 찾아보면 연옌이 술마시고잇습니다 ㅋㅋ
얼마전에 장진영을 봤다더군요~~ ㅎㅎ
바다도 볼수있고~ 가끔 연옌도 보고~ 맛나게 술도 먹을수잇고~
참좋은거 같아요^^
첫댓글 거기 근처는 거의다 비슷할껄요...
걸어서 댕기와야겠다
사진도 부탁해요....
장진영,김승우 주연의 영화가 부산에서 촬영하고 있더군요.아마 그래서 보신듯합니다.저도 저번주에 남포동에서 장진영 볼려나 하고 있었는데 복길이 남편분(이름이 기억안나서) 그분 촬영하는것 봤어요. ^^;;;
원래 수민이네는 무지 사람이 많다우~새벽에 가도 많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