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좋다는 그릇이다 출생시가 가을이면 좋다 한다 대운도 그럴 것이고 ...

[곽경국 ㅣ]

가을이면 좋다는 그릇이다

출생시가 가을이면 좋다 한다

대운도 그럴 것이고 ...

時 日 月 年 胎

壬 戊 甲 戊 乙 (坤命 77세, 만76세6개월)

子 寅 寅 子 巳 (공망:申酉,午未)

76 66 56 46 36 26 16 6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춘풍불약유요 세우윤방묘라=春風拂弱柳(춘풍불약유)細雨潤芳苗(세우윤방묘)라 춘파하육(春播夏育)하니 추수동장(秋收冬藏)이라, 감수향우하니 화피몽두하여도 타이불성이라=堪愁向憂(감수향우)火被蒙頭睡而不醒(화피몽두수이불성)이라 가을게 잘익은 벼이삭 숙인 모습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라는 고만...

堪=토(土)기운(氣運) 무토(戊土) 안개 구름이 심하면 愁=자연 경신(庚辛) 신유술(申酉戌) 사유축(巳酉丑) 우로(雨露) 비를 내리는 모습 가을 중심이 된다 향자(向字)는 문자(問字)의 속자(俗字)로서 문호(門戶)에 입이 겠지만 문호에 입만 있겠느냐 풀칠하는 문호라 하는 것 좌로 봐도 우로봐도 임금 군자(君字)라 하는 거다 풀칠하는 문호 사람이 서있을 래기니 근심 우자(憂字)를 하면 넉넉하다하는 취지이고 공연 하는 캐릭터 배역 배우다 하는 뜻, 붉은 기운이 어린 머리에 옷을 입히듯 하니 생각을 해봐 열매는 어릴 몽자(蒙字) 상관(傷官) 식신(食神) 자식 아닌가 자식이 잘 붉게 익었다는 것 화기(火氣) 여름 성장 기운이 가득한 모습 알차선 이삭이 고객 숙인 모습 졸음이 와선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로고나 이러니 그 싯구가 나쁘다고만 할 것인가 그래 꿈은 잘못 꿨어도 해몽은 잘하라 하는 거다 명겸(鳴謙)이라 알차선 겸허하게 고개 숙인 모습 풍년이 들었다 울리는 소리가 자자하니 자연 수확하는 이벤트 행사가 벌어지는 모습 군대를 동원 해선 읍국을 들판을 수습 다스리는 모습이다 이러는 시기(時期)이면 돈간(敦艮)이라 알찬 이삭 두터운 상태로 유종에 미를 거두는 고나, 비신(飛神) 부담을 같이 지는 협조자 비겁(比劫)이 진두극(進頭克) 재성(財性)하여선 수확하는 성향이다 이렇게 풀리는 그릇이라는 거다

춘풍불약유요 세우윤방묘라 땅에 봄에 파종해선 기르는 거나 애를 배선 기르는 거나 이치는 같은 거다 애가 어미 살과 뼈를 갉아선 제집 짓는 모습이나 파종한 씨앗이 여름 기운 흡수해선 잘 성장하는 모습이나 이치는 같다는 것 그렇게 하는 행위를 박상이변(剝牀以辨)이라 하나니라 양날의 검 간장(干將)과 막야(莫邪)로 편히 쉴수 있는 침상을 다듬는 모습이다 뱃속 아기 어미 피골을 갉아선 제집 짓는 거나 여름을 갉아선 광합성 제집 짓는 행위를 하는 곡물 발육상태나 그 행위작용은 같다는 거다 그래선 시월 상달괘 곤위지괘(坤爲地卦) 초효동 리상이면 견빙지함 복괘(復卦) 불원복(不遠復) 자연 이치에 탈선하지 않고 잘 결실이 되선 땅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가을게 오곡백과가 다 그렇찮아 풍수 문전 옥토 밭이면 자연 수확품이 그럴 것 아닌가 부유할 운명 그릇이다 이런 취지겠지 가을 도수 출생시 유시(酉時)에 가면은 그렇게 실지동우 수지상유라= 失之東隅收之桑楡(실지동우수지상유) 춘하추동 방위상 해가 어떻게 하늘에 행하는가 토끼가 알을 낳음 닭이 집어 먹는다 이것은 연주 쉬운 화두(話頭)라 해가 동방에 떳다 서방에 지는 모습이라 하는 것 봄철 동쪽 모퉁이를 잃음 자연 서(西) 신시(申時)포(哺)[오후 네시 무렵] 하는 포시 방위 가선 수습이 되는 모습 해가 상유[桑楡]에 걸리는 모습 느릅나무 뽕나무 가지에 날 일자 걸리면 신(申)자(字) 생김 아닌가?.. 해가 그렇게 질 무렵 서방 가을 도수이면 결실의 계절이다 이런 뜻이여 앞서 신시(申時)가 그렇 겠으니 유시(酉時) 생김 유자(酉字)를 볼 것 같음 하늘에 일자(一字) 노을 지면서 해가 지평선이나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 아닌가 유자(酉字)가 그렇고 서자(西字)는 아주 석양노을 지다 못해 일자 해가 아주 꼴까닥 넘어가고 먹은 입만 하늘에 대고선 밤 오니 졸음 온다 하품하는 모습이라 할거다

수리1784

六二. 剝床以辨. 蔑貞凶. 象曰. 剝床以辨 未有與也.

일월오미(日月午未)하면 미(未)는 어미 모(母)다 未有與也 어머니와 같이 하는 한집에 두 살림이다 이런 뜻도 있다

九二. 包蒙吉. 納婦吉. 子克家.

象曰. 子克家 剛柔接也.

포몽이면 길 납부길 자극가로다 하는 것 뱃속에 애가 어미한테 좋은 짓 하겠어 그래선 납부길= 나쁘길이다 어미 피골을 갉어먹는 짓 하는 넘 나쁜 넘이지 좋은넘 아니다 이런뜻 혼몽한게 자식 상징이라 하지만 좋을 것 뭐가 있겠어 쑥쑥 자라 올르는데는 좋은 면도 있어선 비를 맞음 더 잘자라겠지 몽괘(蒙卦) 초입이면 기상상태 비가 와야좋다 이런 취지 아닌가

추수동장이라 가을수확 계절은 좋것지만 겨울 기운 저장 잠자는 시기가 뭐 좋것느냐 이런 뜻도 된다 하지만 겨울 기운 저축(貯蓄) 해야지만 봄맞이 해선 춘풍에 싹이 틀 것 아닌가 ....

上六. 鳴謙. 利用行師征邑國. 象曰. 鳴謙 志未得也. 可用行師 征邑國也.

上九. 敦艮. 吉. 象曰. 敦艮之吉 以厚終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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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보내기 무료 해선 이래 한번 명리소설을 써본다

명리 구성에 혹하여선 빠져들게 아니고 풍수등 기타 다른 영향을 주는 것 좋아야 한다 동일명조는 많아선 환경이 여의칠 못함 별아별 경험이나 사건 사고를 만나게 되는 거다

비행기 추락사 수많은 사람 죽는 것 거기 사주팔자 다 나쁘겠어 히로시마 리틀보이 투하에 수많은 사람 회생하고 그 피해가 오래도록 가면서 고통을 주는데 거기 관련된 사람들이 팔자가 다 나쁘겠느냐 이런 말씀이다 , 거지도 목욕시키고 좋은 옷 입히면 귀티가 흐른다 집주고 돈주고 배우자 맞이해줌 싫다하진 않을거다 요리사가 요릿감을 마음대로 주물러선 고객 기호(嗜好)에 맞추듯이 요릿감에 불과한 처지라면 이래저래 요리하는 대로 맛갈을 내는 거다  풍수와 환경 기타 운명 관려 참견자들이 제환공 횐심사려 아들 잡아 요리하는 역아(易牙)​​와 같은 요리사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