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되신 외삼촌과 전남 신안에 있는 비금도, 도초도를 찾았다 작년 4월에 친구들과 자전거를 가지고 여행했던 이곳 섬에 나이 70되신 외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온것이다 14년에 온곳을 15년에 다시온것은 그만큼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섬이기였기 때문이다
[비금도소개] 면적 44.13㎢, 인구 4,815명(2001)이다. 해안선길이 86.4㎞이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54㎞ 떨어져 있으며, 자은도와 도초도 사이에 있다. 섬의 모양이 큰 새가 날아가는 것 같다 하여 비금도라 부른다. 1996년에 도초도와 섬을 잇는 서남문대교가 완성되어 도초도와는 같은 생활권이 되었다. 염정이 유명하다
[도초도 소개] 면적 41.94㎢, 해안선길이 42㎞이다.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47㎞ 지점에 있다. 신라시대에 당나라와의 무역기항지로서 당나라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을 때 자기나라의 수도와 비슷한 지형이면서 초목이 무성하다 하여 ‘도초(都草)’라 하였다고 한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귀양지로 알려졌으며, 흑산도와 중국 장쑤성[江蘇省]을 잇는 상업 통로였다. 참고로 비금도 가볼곳 : 원평해수욕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도초도 가볼곳 : 문바위, 하트해변, 시목해수욕장
아름다운 이곳은 영상과 사진으로 대신하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 차량도 없고 오지이고 아직 때문지 않은 이곳은 자전거 타기에도 천국이다, 임도와 싱글 및 도로 ,,,,,!
(목포 출발 목포대교 부근) (도초도 "문바위")
(도초도"시목해수욕장 부근")
간단히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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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내와 함께하는 MTB" 원문보기 글쓴이: 동해
첫댓글 좋은데 다녀오셨군여...^^
멋져요
멋지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