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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무4개(=설탕1컵,무
절임용),배추1포기(=굵은소금1+1/2컵,배추절임용) 갈은배즙1컵,양파1개,대파2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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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기 ]
1 - 배추는 밑둥을 1/4로 자른후,
사이 사이에 굵은 소금을 뿌려 절궈둡니다
2 - 배추가 알맞게 절궈 졌으면 큼직하게 썰어 줍니다
3 - 무는 넙적하고 큼직하게 썰어 설탕에 절궈 둡니다
(무는 소금으로 절이면 무가 익으면 질겨진다고~
설탕으로 절궈야 아삭아삭하고 맛있다고 엄니가 말씀하시네요)
4 -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놓고..
생강과 마늘은 갈아 놓고 양파는 채 썰어 놓습니다
5 - 양념으로 새우젓을 다지고 다진마늘,다진생강,배즙
황석어젓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6 - 절인 무와 절인 배추를 넣고 썰어 놓은
양파와 대파와 같이 골고루 섞어줍니다
7 - 김치통에 섞박지 김치를 차곡차곡 담고 절인 배추잎으로
덮어주고~
김치통
주변을 깨끗이 닦은후, 자주 문을 열지 않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봄철이나 초여름에 꺼내 먹습니다......^^*
* 오래 두었다가 먹을 섞박지 김치라..
김치가 맵지 않게..간은 약간 짠듯싶게 만들었어요..^^*
첫댓글 맛있을것같아요ㆍ
처음 배워봅니다ㆍ
멸치젓을 비롯,, 다른젓보다
새우젓을 넣으면 김치가 훨씬 시원한 맛이 난데요^^
@송현숙(서울) 그래요 배워갑니다ㆍ
무우를 설탕에 절이는군요.
또하나 배웠습니다.
여름이 아니라 익으면 지금도
엄청맛있는것이죠
엄지 척이요
아직 엄니께 배울게 너무 많은데..
눈으로만 볼뿐이네요...
아직까지 김치나 고추장 된장은 엄니가
직접하셔야 안심하것같아요......... ㅎㅎ
저는 보조에.찍사역할만.....ㅎㅎ
익으면 정말 맛나겠어요
무는 젓가락에 쿡 찍어 베어먹고
배추는 쭈욱 찢어서
따슨밥에 처억 걸쳐 먹으면...
아따~~
침이 꾸울꺽~
넘어가네요.
아직 엄니께 배울게 너무 많은데..
눈으로만 볼뿐이네요...
아직까지 김치나 고추장 된장은 엄니가
직접하셔야 안심하것같아요......... ㅎㅎ
저는 보조에.찍사역할만.....ㅎㅎ
@송현숙(서울) 히히히~
맞아요
손가락 빨아가면서
손으로 집어 먹는맛은 깔끔한 사람들은 그 맛을 모르지요~~ ㅋㅋ
맛난 김치입니다^^ 여름에 아삭하면서 시원하게 드시면 짱이지요
고이 모셔놨다가 늦봄이나 초여름에 꺼내 볼 참입니다^^*
맛나게 잘 담그셨네요~~ 식탁이랑 레이스를 유리속에 깔아둔게 우리집과 똑같네요.
6인용 원탁식탁인데..같은 회사 제품인가봅니다^^
레이스 식탁보는 제가 코바늘로 뜬거랍니다..건강할때요..^^
요즘 담았다 초여름에 먹으면 맛나겠네요^^
레시피 모셔갑니다*^*
햇김치 해 먹을때이지만,..
알맞게 익은 섞박지 김치도 맛있을것같아요.기대가 큽니다......ㅎㅎ
깔끔한 석박지 김치네요
익으면 시원한 맛일거같습니다
무우를설탕에 절이는것 배워갑니다
저도 맛있을거란 기대가 큽니다^^
박순이님.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