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이틀 전까지 설사를 잡기 위해 뚱아저씨 집에서 요양 치료 왔던 코카와 모카는 다행히 설사가 다 잘 잡히고 건강한 변을 봐서 입양센터로 갔고, 크림이와 콜라가 같은 증상이 안잡혀 다시 뚱아저씨 집에 와서 요양 치료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협력동물병원에서 주사 한 방 맞고 처방해준 약을 먹으니 금방 나았습니다. 어제, 오늘 사료도 잘 먹고, 건강한 변을 보고, 활력도 아주 좋습니다. 크림이와 콜라 두 아이는 엄청 에너자이져입니다. 알콩이와 놀아달라고 하면서 활발한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두 아이는 이틀 정도 더 상태를 지켜본 후 1월 4일에 2차 예방접종을 하고 난 후에 입양센터로 다시 돌아갈 예정입니다. 코카, 크림, 콜라, 모카 네 아이 모두 건강하게 좋은 집으로 입양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
귀여움주의) 동영상. 알콩이와 뽈뽈뽈뽈 돌아다니며 놀고 있는 콜라와 크림이.
맘씨 착한 알콩이와 에너자이저 콜라와 크림이.
거실에 꺼내달라고 깡총깡총 뛰는 콜라와 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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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요망 ) 아래는 콜라와 크림이 오늘 아침 싼 변이 있습니다.
동글 동글 예쁜 콜라와 크림이의 오늘 아침의 응가.
첫댓글 알콩이가 아이구 이놈들 정신 사나워~~하겠어요 ㅎㅎㅎ
정말 애기들은 뽈뽈거리고 다니네요 귀여워요 ㅎㅎ
애기들 돌보시느라고 대표님 고생 많으셔요^^
꼬물이가 둘이나 있으니 마냥 귀엽기도 정신이 없기도 ㅎㅎ
알콩아~ 잘 돌봐 줘 ♡
ㅠ 쪼꼬만 응가도 너무 귀여워요
아이쿠 귀여워라
대표님이 애들 돌보느라 애쓰시겠지만
녀석들의 뽈뽈거리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오시겠어요 ^^~
알콩이가 쪼꼬미들 바라보고 있는 사진 넘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