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상의등불]

정말 많은 양의 운동으로..............................결국 올림픽 금매ㅔ달을 땄는데...............당당하고 씩씩하고.............친근하다.

잔다르크는..............소녀의 몸으로 강성한 외국군대와 싸워 전과를 많이 올렸다고 한다. 그녀가 화형을 당할 때 눈빛이 두려웠을까?

내가 중학생일 때는..................도둑과 부패자들을 다 처형시키는 데 망설임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그렇기가 어렵다. 인간의 삶이 어느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한다는 것이 꽤나 복잡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로마황제 네로는 자신의 엄마가 억지로 그 자리를 만들었고..........그 엄마는 그 아들에 의하여 살해당하였다. 그는 로마를 불태우는데.............20세기에도 그는 또 하나의 도시를 불태운 것으로 알고 있다.

밤이 수없이 반복되듯이............어둠도 늘 반복되고...........낮이 끊임없이 일어나듯............반복된다.

수련이 잘되면...............반대측면이 그만큼 일어난다.

어둠과 밝음은..............필요불가결한 쌍생아다.

道는 밝음이다.

화광동진이 그래서 필요하다.

잡초를 뽐는다고 잡초가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호미가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뽑아라!

강물이 맑으면..............얼굴을 씻고...........흐리면 발을 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