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7(월요새벽설교)“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
성경: 고린도후서 3: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3: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영성반석신학교 (토요일만 운영) 3개월 한 학기, 한 학기에 9번 또는 10번 강의. 남여학력나이 불문 용인 죽전역에서 도보로 12분. 주차장 완비. 1년 4학기제. 1년뒤 목사안수. (신학교 및 일반대학 졸업자) 아니면 학부과정 2년 8학기.(학비저렴, 장학급 지급) 졸업 후 1년 뒤 목사안수. 죽전역, 저렴한 학비, 문의 01023769966
할렐루야~! 오늘은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의 사도직이 고린도 교회와 교인들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에 의한 것임을 말해 줍니다. 사실 고린도 교인들 자체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가시적 증거 입니다. 따라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고린도 지역의 복음 전파 사역을 매개로 하여 고린도 교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았기 때문에, 고린도 교인들이야말로 그리스도께서 손수 작성하싡 편지이고, 추천장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죽음으로 섬겼듯이, 그러한 정신을 가지고 바울이 복음을 선포하는 섬김을 통해 고린도 교인들이 등장한 것이고, 그들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이끄시는 것이고, 저와 여러분들도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 셨으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손수 작성하신 편지 입니다.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입니다.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입니다. 심비에 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심비에 써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쓰신 편지이기에, 우리의 심비에 쓰신 편지이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챤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임을 알고, 그리스도의 뜻대로 사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93장]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