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300
= 대형사건:경미한사건:이상징후
입니다.
이동영상을 얼마전 대학생 동양철학 세미나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우리 충격대예언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싶어 올립니다.
저는 이 하인리히의 법칙을 보고 전에 잠시 읽었던 한동석 선생님의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책이 생각이 났는데요
관련부분을 찾지 못해 아쉽지만.
이해했던 내용을 대략 말씀드리면
어떠한 사건이 인사(人事)로 펼쳐지기 전에 기미와 징조가 있다고 합니다.
동양에서는 그것을 '상'이라고 햇는데요
이상을 제대로 볼줄알면 다가올일을 알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 상이라는게 보기가 어렵고 상수철학과 같이 가게 되면.. 더욱 어려워지죠,
물론 그 기본이라는게 있지만
세상의 정보와 대세에 예민하게 귀를 열고 사건과 징조를 살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무엇이든 받아들일수 있는 마인드겠죠? 금석을 가리는것은 그 이후입니다^^
나중에 상에대해서 기회가 되면 자료를 찾아 올리겟습니다.^^
동영상녹취
300
볼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커브가 이렇게 급한데 위험 표지판없나?
이 큰건물에 소화기 두개?
29
쳤습니다 아, 다행히 홈련은 아니네요
이런 하마터면 차가 미끄러질 뻔했잖아
또정전이네 어디 자꾸 누전이 되는것 같은데
1
넘어가나요? 아네 넘어갑니다 결국 홈런을 맞는군요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급격한 코너임에도 교통표지만 조차 없는 이길은..
대형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누전으로 추측되며 건물엔 소화기 비치조차 제대로 안되있어..
1930년대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자 였던 하인리히
약 5000건의 사고를 검토
그가 알아낸 것은
1개의 대형사고가 일어난 경우 그 배경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던 29개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으며
다시 그이전에는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300건이상의 이상징후가 존재한다는 사실
하인리의 법칙을 실패에 대한 설명에 적용한 한 학자
일본 도쿄대 공대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
실패하는데는 사전에 수많은 징수화 경미한 사고가 존재한다고 분석
따라서 수많은 이상징후들을 무시하거나 외면하지않고 경미한 사고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처하는것이 관리 감독자의 책임임을 밝임 -실패학의법칙
그리고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는 법칙은
실패를 마주보고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는것
실패를 외면하고 숨기는것은 또다른 치명적인 실패를 만든다고 경고
하인리히 법칙과 실패학의 법칙은 수년전부터
우리나라 대기업의 CEO및 임원들 교육에 홀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