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속에서 좋은 것, 선한 것을 찾기는 어렵다. 대중가요도 마찬가지다. 허나 드물게 감동과 위로를 주는 노래도 있다.
가수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감동을 준다. 여기에 좋은 가사는 위로를 더해 준다. 대중가요를 무조건 적대시하지 않는다면, 잠시 노래 한 곡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요15:14-15 말씀이 떠올랐다.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이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욥25:6)'을 향해 '나의 친구'라 말씀하신다. 감지덕지할 일이다. 이분의 넘치는 호의를 거절할 이유가 어디 있으랴.
한데 안타깝게도 수많은 이들이 예수님 대신 사람을 좇고 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사랑의 대상'일 뿐이다. 하여 사람을 맹신하고 따라가면, 반드시 멸망에 이른다. 경배와 찬양을 받으실 이는 오직 예수님뿐이시다.
사람의 미혹이 판치는 말세지말이다. 지금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볼 때다.
마라나타.
그대 내 친구여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 내 친구여
요15:12-17(서로 사랑하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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