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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Hallstatt) 오스트리아 그문덴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9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세계적인 유산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이다. 할슈타트(Hallstatt)는 그문덴(Gmunden)지역에 위치한 그리 크지 않은 마을로 고사우(Gosau)호수의 남서쪽 호수변 플라센(Plassen Mount. ; 해발1,953미터) 산기슭 해발 508미터, 59.80 ㎢ 면적에 자리잡고 있으며, 1,153명이 거주하고 있다. 알프스산맥의 거친 암반으로 이뤄진 산과 깨끗한 호수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자연경관에 조용히 자리잡고있어,
개인여행은 하루 반나절 정도면 이곳을 관광하기에 충분하다. 오랜 마을의 역사로부터 나오는 오스트리아의 전통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 스포츠, 공연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에 오는 길은 차량을 이용하여, 도시 뒤쪽으로 나있는 터널을 이용하는 방법과 호수 맞은편까지 이르는 열차역에서 내려, 보트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로 오는 방법이 있다.
켈트족이 소금을 채굴했던 할슈타트는 '소금(hal)의 도시'라는 뜻으로, 2,500년전에 사용하던 암염 채굴용 도구와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할슈타트의 소금광산(Salt mine)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로, 타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소금 광산 투어를 위해서는 전동열차에서 내려 도보로 약 5분을 이동해야만 소금광산 입구와 만날 수 있다.
소금광산..
소금광산 입구..
소금광산 내부..
소금채취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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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oonhyang-jae... 원문보기 글쓴이: 문향재
첫댓글 제가 정말 가고 싶은 곳이예요...혹시 이곳으로의 여행 일정은 없을까요*^^*...
저도 가고 싶어요 ㅎㅎ
전 소원이예요...ㅋ^^
와
저두 가고 시포용
정말 예쁜마을이예요...길거리에 담배꽁초 하나 없이 깨끗하고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번 여름 동유럽 갈 계획인데 이 곳도 코스에 있더라구요.
저도 백수되면 7월에 가려고 일정짜고 있는데..,.혼자라서 쉽지가 않네요....혹시 유럽에서 만나게 되면 정말 반가울것 같아요...눈물날정도로...ㅋㅋㅋ
부럽따
난 언제
중년방 다음 정여 일정으로...그럼 너무 좋을것 같아요...ㅋㅋㅋ
9월에 사진갈켜주는 싸부가 간다고 하던데..... 저 사진을 보니까 꼭 따라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정말 예뻐요...사진으로 구석구석 모두 보았는데 가서 직접 보구 싶어요...사진 배우시는 구나...저도 사진을 배울까 생각중인데...^^
1월에 오스트리아 갔엇는데... 빈에서만 빙빙돌다 헝가리로 체코로 슬로바키아로.... 겉만 핥다 왔다는거 아님니까
시방가면 저래 이쁠낀데..... 다시 갈 수 있을까????
와~~다녀오셨어요???빈두 무척 예쁘던데...프라하두 다녀오셨겠다...앙^^부럽당...
1월의 프라하...... 너무 너무 좋았어요 ㅎ 힘든줄 모르고 이틀 꼬박 눈길을 돌아다녔으니... 평생 다시 없을 기회였기에 죽음 힘을 다해서 돌아다녔다는....
초씨님 글 보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앙...어쩌지...ㅠㅠ;;
일단 나서면 돼 ㅎ~
그러려고 하는데요...혼자다 보니 쬐끔 걱정되요...계획을 짜두 짜두 머리가 아프네요..^^
꼭,혼자라도 가봐야쥐
와우...정말 혼자???국내여행은 혼자 다녀두 외국은 혼자가면 정말 심심하더라구요..일단 말이 안통해서...어려워요^^
소싯적 외국에 혼자 많이 다녀 봤어요
손짓 발짓 하면 다 통하더라고요
와우...남자라 역시 틀리신가봐요...전 혼자선 패키지여행이면 모를까 자유여행을 오래 가는건 조금 겁이 나더라구요...그래서...요기두 조금 오래 다녀오려 하는데 겁이 조금나서 게속 계획만 짜구 있어요...7월엔 꼭 가려 하는데...나중에 잘통하는 손짓 발짓좀 갈켜주세요...ㅋㅋ
풍경이 평화롭고 넘 멋지네여
그림엽서 같아요 지는 3년전에 빈에서만 왔다리 갔다리 하다 말았네여
빈두 이쁘긴 한데...빈보다 쬐끔 더 이쁘죠...담엔 꼭 다녀오세요...정말 아름다운 곳이예요*^^*
가보고싶어요. 중년방친구들이 가면 따라가고싶은데...
저두요...너무너무 가구싶어요...중방 정여루 가면 정말 딱좋을것 같아요...ㅎㅎㅎㅎㅎ
이박삼일만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저두요...이곳에서 한적하게 딱 삼일만 지내구 싶어요...워낙 작아서 한시간이면 다 둘러보지만...이곳에서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서...삼일은 지내구 싶내요*^^*
내는
꿈
속에서나 가 보갓시다.
아니예요..가실수 있을꺼예요...새로운 희망님...희망을 가지세요...화이티이^^
와~ 정말 좋다..그림 같은... 평화로운 곳이네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일단 가보고 싶은 곳에 추가~^^
ㅎㅎㅎㅎㅎㅎㅎ그 언제를 빨리 당길수 있게 중년방 정여를...자꾸...헛소리 하네요...너무 가고 싶은 곳이라서...ㅋㅋㅋ
헛소리자꾸하면 하정신 줭신 뱅원 간다 ~~조심햐~
정신병원 가도 좋으니까 오라버님께서 진행좀 해보시어요...네~~~~
정말 멋지네요 올 여름휴가엔 꼭 해외 여행 가고 싶다.....같이 가실분? ~~~~~~ 근데 어디로 가지?
저랑 같이 가요...안그래두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고민중이었는데...다행이다...미샐님 저와함께...어떠시겠어요...딴건 몰라두 아주 잼난 여행은 보장해 드릴수 있답니다..제가 한웃음 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델꾸 가요~ㅎ
정말루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