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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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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너 자신을 알라
김병수 추천 0 조회 77 23.02.23 11: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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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3 11:43

    첫댓글 정상에 우뚝 서 있으면
    벼락 맞기 좋다던데…

    저 친구는 제일 먼저 입 속으로
    들어가질 신세네요.

    자존감은 지키되 겸손하기,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 작성자 23.02.23 11:52

    ㅎㅎ
    저놈 찍어놓고 한참 웃었습니다

  • 23.02.23 11:50

    어쩌다 그 자리에 있게 되었쥬
    제 뜻 아니라는 것 아시쟎아유

    그래도 눌림받지 않으니 좋은 걸유
    헤헤

  • 작성자 23.02.23 11:53

    화장실 가는데 조놈만 웃고
    있길래 얼른 핸드폰 들이대였
    습니다 ㅎㅎ

  • 23.02.23 12:45

    @김병수 혓바닥 같아요 ㅋㅋ

  • 23.02.23 12:16

    저는 짠하네요.
    이런 시를 읽은 날엔
    먹는 일이 죄스러워요^^

  • 작성자 23.02.23 12:21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발발이
    학교에서 돌아오니 잡으려다가
    줄이 끊어져 도망간것을 울며불며
    데려다가 부엌 나뭇간에 잠든것
    보고 다음날 학교갔다 왔는데
    짐승은 잡으려한것 놔두면
    안된다고 다시 잡아 저녁상에
    올린것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이 먹고 산다는것이
    죄스럽기로 하면 한없지요 ㅎ

  • 23.02.23 12:38

    꼬막을 찾아 떠나다
    고흥 앞바다에서
    벌교역 앞에서 꼬막시를 쓰다

    해우소 가는 길에 그를 만나
    왕복 교통비 문학기행비
    30만 원을 벌었다
    소크라테스 선생님께 경건해지다

    축하드립니다 ㅎ

  • 작성자 23.02.23 12:40


    이렇게 돈버는거구나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반 뚝 잘라 보내드려야지 ㅎㅎ

    날이 따뜻해지면 숨이 차는지
    꼬막들이 입을벌립니다
    금방쏟아놔서 그런지 유독
    저놈만 벌리고 있었네요

  • 23.02.23 12:37



    해학이 담긴 디카시

    물 오른 디카시~^^

  • 작성자 23.02.23 12:45

    시인님들께 많은 배움 합니다
    아직도 갈길 멀기만 하네요

  • 23.02.23 13:16

    일침을 콱!ㅎ

  • 작성자 23.02.23 13:23

    ㅎㅎ
    똥침 맞아야할사람들 몇명
    있지요

  • 23.02.23 13:32

    조금 더 윗자리 섰다고 먼저 갈 줄 모르고 잘난체하는 우리들의 모습 그대로이군요 ㅠ

  • 작성자 23.02.23 13:53

    아마도 저놈이 제일먼저 뜨거운
    물맛볼겁니다 ㅎㅎ

  • 23.02.23 15:26

    통쾌하네요 ^^

  • 작성자 23.02.23 15:40

    제가 못나서 잘난체하는사람
    싫습니다
    요것도병 ㅎㅎ

  • 23.02.23 22:25

    자신을 알기도 참 어려운가 싶네요.ㅎ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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