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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소리바다
 
 
 
카페 게시글
오순도순.......[사 랑 방] 다애 강신철 가을 인사 올립니다
다애 강 신철 추천 0 조회 96 07.09.13 23: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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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3 23:31

    첫댓글 다애님!! 쪽지글받고 한걸음에 달려와 님의 고운글을 읽어봅니다....아름다운 영상에 님의보습....반갑습니다... 풍성한가을에 님의가정에 행운이가득하시고 맨날 맨날 행복하시길.ㄹㄹㄹㄹㄹ석천.

  • 작성자 07.09.14 06:13

    석천서예님 반갑습니다.이렇게 문예방이 아닌 사랑방에서 뵙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가을 단풍이 타는 것을 달래주려는 듯 가을 비가 새록새록 창가를 적시고 있는 모습에 고향의 아름다운 가을 들녘이 가슴을 스쳐가는 추억이랍니다.가을은 남서의 계절이라지만 그만큼 쓸슬함도 많은 남자이나 봅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힘차고 보람찬 하루 되십시오.

  • 07.09.13 23:35

    영상속의 시인님모습 넘 곱습니다..올가을엔 더욱 기쁨가득한 고운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강도령님 ! 날마다 행복한날 되세요~~

  • 작성자 07.09.14 06:17

    춘향아씨 님 반갑습니다.이렇게 사랑방에서 만나뵙기는 얼마만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거립니다.가을이 저만치서 서성거리니 왠지 사랑방에 인사를 드리고 싶었답니다.낙엽이 익어가는 소리에 아침부터 비까지 소록소록 뿌리니 가을이 너무나 쓸슬하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한편으론 풍성한 고향소식이 전해와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날 숙쑥 만들어 가십시오.

  • 07.09.13 23:44

    다애님 출근해서 들어오자마지 님의 시 가을인사가 눈에들어와 들와 읽으면서 내몸엔 소름같은것이 내팔뚝에 짜르르 일도록 님의 시가 내맘을 감동시키네요 장독대에서 놀던 봉선화 느티나무밑에 서성이는 서리 등등 싯구절에 내맘을 뺏겼어요

  • 작성자 07.09.14 06:20

    부족한 저의 글을 항상 사랑해 주시는 백화산님께서 오셨군요? 지금 창밖엔 가을 비가 쓸쓸하게 내리고 있어 글속에 낙엽이 지는 모습이 더욱더 마음이 아파지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고향에서 들려오는 풍년가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조국이랍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힘차게 보람찬 하루 숙쑥 만들어 가십시오.

  • 07.09.14 00:28

    귀뚜라미 울고 가을밤이 깊어 가는 소리에~더욱더 부모님 생각이 간절한 계절이지요~다애 강신철님 고운 시에 가슴이 찡함을 느낌니다~명절 한가위 잘 보내 십시요`!

  • 작성자 07.09.14 06:22

    빼뜰이 님 반갑습니다.건강하시 모습으로 잘계시지요?오늘도 이렇게 가을 비의 소리를 들으며 인사를 나눔에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비록 글속에 마음은 쓸슬하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은 활기차고 보람찬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웃음 띠는 하루를 만들어 가십시오.

  • 07.09.14 00:47

    가을을 얼마나 기다렸던 여름날이었던가요!! 그러나 가을이 오니 괜시리 쓸쓸해지고 괜시리 먼하늘 먼산 쳐다보곤 합니다~!

  • 작성자 07.09.14 06:25

    귀부인 님 반갑습니다.빗소리 새록새록 들리는 늦은 밤에 다녀가셨군요? 오늘도 이렇게 아름답고 사랑스런 멘트로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가을이 무르익는 모습처럼 오늘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힘찬 발걸음 옮겨놓으시기 바랍니다.

  • 07.09.14 07:24

    제가 사는 곳에는 아직 비는 오지 않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늘 고운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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