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warp] 스페이스 워프
안녕하세요. 유조아에서 '커르'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시간이 없던 관계로 잠적했었는데 우연히 이곳에 흘러들어와 예전에 썻던것을 다시 써보겠습니다. 잘봐 주세요.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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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상황설명]
서기 3203년. 현재의 인간은 극도로 발달된 과학으로 지구라는 행성을 오염시킨지 오래였다. 그로 인해 인간들은 자신들의 과학기술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생명체 복사에 이어 '행성'을 복사하기까지 이르렀다.
점차적으로 살 공간이 넓어진 인간들은 서서히 인구를 늘려 결국 3조가 넘는 수의 인간들이 우주를 활보하게 되었다. 세력을 확장시킬만큼 확장시킨 그들은 곧이어 온 은하계를 벌집처럼 쑤시며 행성 여러곳에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그것도 잠시 E(Earth)형 행성(지구형 행성)에서 한 장관이 몸안의 '기(氣)'를 응용해 '마법'을 만들어 내고 자신의 계획을 추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녔다.
결국 그의 계획은 성공으로 돌아갔다.인간들은 오염된 행성에 구멍을 뚫고 다른 차원의 세계에 까지 손을 대서 그의 계획을 추진하였다.
인간들은 그곳을 '스타 워프'라고 하였으며 과학자들은 스페이스 워프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공상 영화에나 나올까 말까하는 괴상한 몬스터들을 발견한 그들은 1차 정예부대를 '스타워프'다가 보냈다. 이것을 '마법혁명'이라고 불렀다.
'마법혁명'이 일어나고 인간들은 자신들의 과학과 기(氣)를 적절히 조합하여 더욱이 막강해 졌다. 그것도 잠시 '스타워프'에 계획을 추진하자 마자 이계인들로 부터 침략을 받는다.
그후로부터는 점차 '스타워프'의 소식이 끊겨져 갔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2차 정예부대를 생성 도중에 다른 은하계로부터 온 생명체에 의해 인간들은 거의 전멸 하고 말았다. 남은 인간들은 마지막 발악으로 '스타워프'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스타워프'의 시작점인 E-34행성은 다른 행성이 폭팔(이계인들의 침략으로 인한)할 때의 충격으로 태양계 저 먼 곳으로 날아가 버렸다. 물론 다른 행성계로 진출한 인간을 제외하고는 '스타워프'의 소식을 아는 생명체가 없어지고 '스타워프'의 필요성을 잊게된 나머지 '스타워프'는 점차 잊혀지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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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조라니. 으음,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