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네시 포갓
인도 여자 레슬링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계체에 실패해 실격당했습니다.
인도의 비네시 포갓(29)은 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레슬링 여자 자유형 50㎏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인도 여자 레슬러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에 오른 포갓은 이날 오전 계체 초과로 결승전을 뛰어보지도 못하고 실격당했습니다.
불과 체중이 150g 더 나간 탓이었습니다.
보통은 결승에서 기권하면 은메달이라도 받지만, 포갓은 실격당해 이마저도 놓쳤습니다.
세계레슬링연맹 규정상 포갓의 순위는 최하위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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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인도 레슬링 선수, 금메달 앞두고 체중 '150g' 초과해 실격
싸인은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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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9: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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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도 뒤집어 졌겠네요
메달보다 기대심리가 너무 컷을듯한...
규정을 지키라고 만들어 논거라 어쩔수 없지요ㆍ
오죽하면 긴 머리도 자르고 속옷도 벗고 하겠나요ㆍ
침까지 뱉어내며 재는건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