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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수영장에서 한남자가..
몸부림 추천 2 조회 634 15.11.10 08:4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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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0 08:51

    첫댓글 ㅎㅎ
    어제 잘다녀오셨나요?
    어제 마신 술이 아직 덜깬 상태는아니시죠?
    아침부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5.11.10 09:33

    본래 맹~~한 인생이라서 글치
    맑은 정신이야요 어제는 장유 롯데 아울렛가서 놀다 왔어요^^

  • 15.11.10 09:04

    전에 제가 다니는 곳에서도
    가끔 종종 일어나는 한바탕 소동입니다.....ㅎㅎ

    확실히
    경상도가 화끈한건 맞나봅니다...
    오빠 친구들도 부산출장가서 놀면
    화끈하게 잘 응대하고 논다는 얘기 들었는데...
    웃고갑니다......^^;

  • 작성자 15.11.10 09:34

    헉~~ 종종?? 여자분들이 수경 먼저 썼으면 참 좋것어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0 09:35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런 둥글둥글한 몸과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보여줄 주제되면 몸보시도 하면서 ㅋㅋ

  • 15.11.10 09:19

    그렇군요ㅎ
    어디서나 기쁨조가 필요하네요ㅎ
    근디 알탕 하믄 아랫쪽에선 중탕이되나요?

  • 작성자 15.11.10 11:00

    예전 땡여름에 금원 기백산 타고 남자들은 상류에서 알탕했고 그날 홍일점 여친은 하류에서 머리만 감았는데
    우리가 물 속에서 마구마구 오줌도 쌌거등요
    그 여친 요즘도 머리결이 너무너무 부드럽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어요 ㅋㅋ

  • 15.11.10 10:41

    에구 에구..

  • 15.11.10 09:46

    지룰을 하세요 @@~
    덕분에 아침을 웃으며 열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 웃음이 넘쳐나는 .. ~

  • 15.11.10 10:43

    위에 두분 ( 묵적 + 몸부림 ) 다 지롤 ..맞습니다. ㅋㅋㅋ
    어제 밤에 이불 속에서 ㅋㅋ닥 거렷는데
    오늘은 벌건 대낮에 종일 ㅋㅋ덕 거리게 생겼습니다.

  • 15.11.10 12:52

    @누리애 와?지가 지롤인겨?ㅠ
    몸부림님은 어제
    저한테 불지르는 말자를
    소개해줄라했으니 지롤 맞심더..
    위에서 알탕을하믄
    아래는 중탕아닌겨?
    뭐? 머리결이 부드러워져?
    아마 그기에 말자가 있어갖고
    머리가 오염돼서니
    불지른거갑소.. 안그런교?

  • 15.11.10 18:08

    @묵적 맞소 !!

  • 작성자 15.11.11 10:43

    지랄을 하세요!! 지랄병을 떠세요!! 꼴맞춰가면서 지랄하세요!!
    다른 지방에서도 이런 말을 쓰는지..아님 왜 경상도에서만 이런 말을 쓰는지 ㅋㅋ
    우리는 일상에서 참 많이 씁니다..즐거운 하루되셔요 ^^

  • 작성자 15.11.11 10:48

    @묵적 ㅋㅋㅋ 누리애님이 문쫑이 오빠라카길래 말자가 불질러 태워 버렸다 했지요
    근데 나이들어 참신한 여성도 좋지만 말자처럼 여잔지 남잔지 헤깔릴 정도로 시원시원한 애들하고 소주 마시면
    이밤이 즐거워요 깊이 생각해보시고 궁하면 연락하세요..당일합방가능!! 이렁거는 채금 못집니다 ㅋㅋ

  • 15.11.11 10:54

    @몸부림 에공ㅎㅎ
    증말로 몸부림님
    지롤 하시는거 맞심더ㅎㅎ
    지는 그랴두
    다소곳허니 눈까는 여자가 좋심더ㅎㅎ
    와 있자나여ㅎ
    오디에 오디에 안데에 몰라에.. 하며
    끌어주길 바라는 요자여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1 10:49

    어마나~~ 십년동안 심봤다!! 많이 하셨군요
    아마도 전생에 나라를 여럿 구하셨나 봅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1 10:54

    저는 예전에 부곡하와이갔을때 조그마한 탕에 공기가 일어 물이 보골보골~~ 쏫아 오르는데
    남녀가 수영복입고 비좁게 앉아 있으니 너무 이상해서 칭구부인 얼굴을 차마 못보겠고 앞이 무거워져서 나오지를 못했답니다
    그녀들의 몸을 휘감던 물이 내 팬티속에도 들어온다? ㅋㅋㅋ 참 순진했죠이?

  • 15.11.10 10:38

    여름 산행에서 계곡은 필수 입수 코스인가 보더군요.
    여벌로 한벌 옷을 더 가져 가서..
    입은 채로 풍덩하고 애들 마냥 노는 모습들이더만요.

    무기가 쓸만 하면 이사 혹은 이민을 안 가도 될것이고.
    조금 거시기 하면 당장에 이민은 커녕 화성이라도 날아 가야 될 것 입니다.

    아마도 본인 이야기 아닌가요 ?ㅎㅎㅎ
    .
    아직 이민을 안 가고 계시니 ...
    아마도 이하생략

    크게 해명해야 될듯 합니다.

  • 작성자 15.11.11 10:58

    땡여름에 큰산에 가서 대여섯시간씩 타면 정말 육체가 불타고 머리속으로는 동네 목욕탕 냉탕, 팥빙수, 시원한 생맥 한잔
    오만 시원한게 갈망되지요 그때 빤쓰만 입고 풍덩~~하는 알탕은 완전 오르가즘을 느끼게끔해줍니다
    저는 예전 별명이 "코만큰애"였으니 노출되면 아마도 화성엘 가야겠죠? ㅋㅋㅋ

  • 15.11.10 10:40

    우리 아덜넘..
    수영 실컷하고 나왓더니 궁뎅이가 보이더랍니다.
    다들 노땅들 이랑 어울리는데 그나마 그 중에서 영계 축에 들어 갈텐데.
    아직 아다라시 인 귀중한 우리 아덜 궁둥이를 조금이나마 개봉을 했다는게.

    애미가 더 억울 합니다요.

  • 15.11.10 13:59

    @비스 믿어 봐유~

  • 작성자 15.11.11 11:02

    제가 아쿠아로빅다닐 때 수영강습 남자쌤들이 20대 후반 영계남들이었어요
    샤워장에서 보면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피부와 근육이 멋드러지더군요
    영계 엉덩이..그날 언니들이 얼마나 기뻤겠어요?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1 11:05

    성인나이트에서 스트립보이가 막판에 사이키조명에서 팬티를 올렸다 내렸다 할때
    어머어머~~ 미쳤나봐 하면서 손으로 얼굴가리는 아줌마들
    벌어진 손가락 사이로 더 자세히 보는거 전 다 알고 있어요 ㅋㅋㅋ

  • 작성자 15.11.11 11:06

    @몸부림 내년 여름부터는 옷탕보다는 알탕을 하세요 제가 옷 훔치러 갈께요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1 11:07

    수영장오시는 아줌마들..뭔 힘들이 그렇게 세신지 ㅋㅋ
    수영장은..내몸도 살짝 보여주고 남의 몸도 엿보는 재미..솔솔하던디유? ㅋㅋ

  • 15.11.10 14:46

    그 동네는 어디래요~
    우리 동네는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못봤는데...
    어차피 수영복 벗고 사복으로 입으면 누군지 잘모릅니다~

  • 작성자 15.11.11 11:08

    그런 모습이 자주 보이면 심봤다!!라고 표현하것어요? 도라지봤다!! 이러지 ㅋㅋㅋ

  • 15.11.10 14:48

    수영경력 25년차이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는디유??
    눈씻고 찾아도 없슈,고따우 비매너

  • 작성자 15.11.11 11:09

    그건 비매너가 아니고..수경쓰고 시야가 좁아져서 입었다는 착각이 일으킨 아름다운 실수것지요? ㅋㅋ

  • 15.11.10 14:54

    참말로 나는 복도 지지리도 없어
    우찌 평생 고런 횡재도 한번 못하고 ㅠㅠ
    그아저씨 진짜멋지네요
    한배포하실듯 그아저씨 전번좀 줘봐요 ㅎㅎ

  • 작성자 15.11.11 11:10

    네~~ 한번 만나보세요 010-1234--5678
    만나 후기 올려주셔요 ^^

  • 15.11.10 15:19

    전 찜복 입는걸 깜빡하고 찜질방 입장 할뻔 ㅋㅋㅋ

  • 작성자 15.11.11 11:12

    ㅋㅋㅋ 완전대박입니다!!
    어느날 부산 광안리 찜질방에서 자고 눈뜨니 옆에 젊은 남자..완전텐트를 치고 자고 있더군요
    여자들도 너무 많았는데..웃기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ㅋㅋ
    그 모습보면서 여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

  • 15.11.10 18:54

    넘 방 들어와 실껏 웃고 갑니다~~

  • 작성자 15.11.11 11:13

    이방은 이 카페 공통의 방 아닌가요? 자주와서 많이 웃고 살아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1 11:14

    그렇담 인심후한 혜홀님께서 먼저 한번 보여줘버리세요 아싸~~ 하면서 ㅋㅋ

  • 15.11.11 13:17

    @몸부림 오예~ ㅋㅋㅋ

  • 15.11.11 07:20

    재치 넘치는 댓글이 더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15.11.11 11:14

    그렇죠? 재미난 분들이 많으시네요 ^^

  • 15.11.11 08:57

    본글도 재미있지만
    별꽃 뜬 바다님 말씀처럼 댓글도 압권입니다.
    이런 재미가 있어서 바쁜 중에도 삶방을 기웃거립니다.
    이글에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할까 고민하다가
    너무 재미있는 댓글다시는 님들 때문에
    결국 댓글 달게 되네요.
    그 아저씨의 용기는 참으로 대단하구요.

  • 작성자 15.11.11 11:15

    저는 남은 생은 그 남자분처럼 유들유들~~한 사고방식으로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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