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筆華隨想> 나이를 이기는 사람들
(高齡階層에 대한 示唆点)
-다시 다짐하기 위하여-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수상 취임 71세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 상연 94세
•벤저민 플랭클린의 미 헌법초안 81세
•조지 번스의 오스카상 수상 80세
•미켈란 젤로의 시스틴 교회 벽화 71세
•슈바이처 박사의 수술 직접 집도 89세
•허버트 후버 미 전직 대통령 벨기에 대사 임명 84세
•올리버 웬델 홈즈 90세까지 미 사법부 최고권위 과시
•철학자 버틀란드 럿셀의 국제 평화운동 94세
•이몬드 발레라 아일렌드 대통령 취임 91세
•서독 수상 아데나워 88세까지 수상집무
•피카소 90세에 창작 작업
•루빈스타인, 카잘스 89세까지 연주회
•모세스 할머니 그림 그리기 시작 80세
-죽는 날까지 1.500점의 작품 제작(24%는 100세 이후 작품)
•세계 최고령으로 데뷔한 일본의 시바타 토요(柴田 トヨ)할머니 시인이 첫 시집을 낸 것은 98세
*인간의 창조적인 활동과 업적은 연령과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지를 여러 자료를 통해 찾아봤습니다.
“젊음은 인생의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열정적으로 살 때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어 놓지만 열정을 포기하면 영혼에 주름이 생긴다.”
새무엘 울먼(유태 시인)의 이 시구는 고령사회에 들어서는 한국의 은퇴자들이 음미할만한 말입니다.
첫댓글 "필화수상"을 통해 귀한 자료를 소개했군요.
모두가 정신 겅강 육체건강이 보장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