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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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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범띠방 ● 같이 걷는 행복!! ●
송암잠실 추천 1 조회 62 24.03.31 07: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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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07:16

    첫댓글 두분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평생을 함께한다는건
    또 하나의 축복인걸
    잊고사는 현실이 불편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부부라는것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인연일까요
    함께 늙어가며 더많은 깊이가 있겠지요
    주일아침에 귀한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31 09:27

    너무도 순수하고
    거부감 없이 읽을수 있는 친근감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지요~
    이런것이 부부간의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24.03.31 08:18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해로하기도 힘들고…

    저도 늙음이 이리 빨리 올 줄몰랐습니다…

    독립영화 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76년 일생의 연인, 노부부의 사랑…

    찐한 감동으로
    눈시울을 촉촉이 적셨던 영화였습니다〰🤗

  • 작성자 24.03.31 09:34

    저도 그 다큐 영화
    보았습니다~
    노부부의 인생 마지막을 그린 애잔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였지요~
    이 글도 그와 비슷한
    노년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 24.03.31 09:51

    몇일전 시어머니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를 봤는데
    저는 몇번을 봤어도 눈물을
    찔끔찔끔 짜고
    정작 시어머니는 덤덤~
    나도 빨리 가야 하는데 하시며....
    나이가 많이 들면 감정도
    무뎌지는건지~

  • 작성자 24.03.31 12:59

    나이가 들면 세상살이가 덤덤해 지는가 봅니다~
    나는 아직 그 나이가
    안되어 보아서
    감정이 움직일것
    같은데 말입니다~ㅎ

  • 24.03.31 10:00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서산마루의 노을처럼 아름답고
    은은한 감흥을 주네요.
    저도 저렇게 남은여생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드는군요.
    화사하게 빛나는 아침햇살이
    고운 날 가슴찡한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3.31 13:07

    나이가 들어 가면서
    말은 퉁명스럽게 하지만 서로 살들이 챙겨주는
    애틋한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나이들어서는
    이렇게 살면
    참좋겠습니다~^^

  • 24.03.31 10:37

    늙어갈수록 애틑해지는게 부부정인거 같습니다.
    저도 가끔 반쪽을보면 가족을위해 평생 돈만벌려고 발버둥치는거같아 애잔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31 13:10

    부부가 젊은때는
    사랑으로 살고
    나이들면 정으로
    산다지요~
    나이들어 가면서
    애틋한 마음으로
    서로서로 챙겨주며
    살아가는것이
    아름다운 부부애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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