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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소리선교 원문보기 글쓴이: 천사의나팔
놀라운 체험
어린 나무 스위스 바셀에 있는 사립학교에 다닐 때다. 츠빙글리는 학교에서 배운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능통할 뿐 아니라 음악과 작문에도 탁월했다. 이러한 어린 천재를 발견한 도미니크회의 한 수도승은 그에게 수도원에 들어올 것을 강력히 제안하고 나섰다. 그러자 조숙한 소년은 정색을 하며 다음과 같은 말로 대거리를 했다.
놀라운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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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뒤 그는 남보다 일찍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졸업을 했다. 그러나 교문을 나설 때 그는 자신이 그동안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거의 배우지 못하고 지냈음 알았다. 한탄을 하였으나 이미 지나간 시간이었다. 그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진정으로 눈을 뜰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준 사람은 그의 생애 가운데 그다지 중요한 관계를 갖고 있던 사람이 아니다. 츠빙글리가 서성거리고 있을 때 한 동급생이 다가왔다.
개혁의 물결 그는 취리히의 목사가 되어 목숨을 내놓고 복음전파할 때,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었던 당시 상황을 여러번 인용하기도 했다.
용별제도의 폐단 목사로 첫 부임했던 지역인 글라루스에 있을 때 츠빙글리는 이미 스위스 인문주의자 그룹에서도 비중이 큰 일원이 되었다. 에라스무스와도 개인적인 친분을 갖게 되는데, 츠빙글리가 종군 목사 신분으로 이탈리아 용병으로 가 있으면서 서신을 왕래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재세례주의자와의 결별
전쟁
흑사병을 이기다
잠깐 거두어 |
첫댓글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