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은 슈립·람하먼이 설계, 1931년에 완공되었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는 뉴욕주의 별명이다. 102층에 높이 약 381m인 이 빌딩은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지금도 뉴욕시의 명소로 되어 있다.(현재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 (높이 828 m, 162 층) 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가운데) - 시간 관계상 직접 올라 가 보지는 못함
성 프란체스코 교회와 교회 앞 동상
( 마태복음 25장 40절 :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개 한 것이니라....)
메디슨 스퀘이 가든 - 미국 프로 농구팀 '뉴욕 닉스'의 홈구장으로 소녀시대, 동방신기가 이곳 공연장에서 공연을 했다고 함
뉴욕 택시 엘로우 캡
택시 내부 - 유리로 운전석과 승객석이 분리되어 시큐리티가 아주 잘 되어 있고 TV도 나옴
뉴욕시 경찰 박물관
트럼프 빌딩 -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소유한 빌딩으로 외부, 내부 화려하게 장식된 것이 특징이라고 함
페더럴 홀 국립기념관(Federal Hall national Memorial)
본래의 연방정부 청사 건물은 19세기에 무너지고 현재 건물인 미국 최초의 세관 커스텀스하우스(Customs House)가 세워졌다. 1789년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취임식을 행한 곳으로, 현재 박물관으로 이용되며 계단에 조지 워싱턴의 동상이 있다.
뉴욕 트리니티 교회 정면
트리니티 교회(Trinity Church)
트리니티 교회 내부(사진 촬영 : 바천) - 실제 들어가지 못해 다른 사진을 게재
유럽의 거대하고 화려한 예배당들에 비하면 소박한 교회지만
월스트리트 금융가의 빌딩 숲에 자리잡은 고딕 건물은 눈에 띄게 아름다운 랜드마크이다.
911 현장이 바로 옆에 있다 보니 911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무너졌을 때 트리니티 교회로도 파편이 튀었다는데
예배당 옆의 큰 나무가 막아주어 위기를 모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트리니티 교회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클래식 공연을 한다.
(출처 : 뉴욕 트리니티 교회의 무료 음악회, 작성자 바천)
첫댓글 좋은자료 구경잘 했습니다. 신경많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