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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좋은글 내고향은 사랑하는 밀양
별당 화 추천 0 조회 116 08.06.06 12: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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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6 13:20

    첫댓글 별당화님... 너무 너무 공감가는 글... 같이 또는 다르게 공유하고 있는 추억의 장소들이 있기에 우리 밀양사람들은 하나일 수 밖에 없지요... 별당화님의 추억처럼... 저 역시 그와 같은 추억을 지녔기에... 언제 어디서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지요... 우리 밀양사람 모두가 다...... 별당화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08.06.06 18:53

    리나님 저의 볼품없는 글 읽어주시고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8.06.06 15:22

    울 카페 고운님들은 모두가 이런 아름 다운 추억 간직 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별당화님.

  • 작성자 08.06.06 18:54

    밀양이란 말자체가 나와도 퍼득 뒤돌아보곤하지요...밀양 ..당연히 그리워해볼만한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6.06 19:47

    밀양에서 지보다 훨씬 오래도록 살았군요. 지야 국민학교만 밀양의변방에서 다녔지만 그래도 그때가 최고랍니다. 고향의 추억은 무엇으로도 바꿀수가 없다 잖아요. 고향내음을 맡아봅시다요 이곳에서들~~~

  • 작성자 08.06.06 23:32

    구호님도 그럼 밀양에서 흔적을 남겨셨네요..ㅎㅎ 어릴적 추억은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서 이젠 꿈인지 생시인지 혼동이 되곤하지요..

  • 08.06.07 00:00

    별당화님 눈오는날 영남루에서 눈싸움 하다 스치고 지나가진 안았을 까 ~ 하는 생각도 하내요 내 추억도 비슷한것들이 많아서 !!

  • 08.06.07 00:25

    다린님... 혹시 그 눈싸움에 저도 같이???? ㅎㅎㅎ

  • 작성자 08.06.07 10:30

    아~ 그때 눈싸움할때 다린님도 있었나요 ?ㅎㅎ 저 그때 길지나가다 한방 맞았거든요..

  • 작성자 08.06.07 10:33

    그렇네요...이글을 보는 분들이 그때 그시절의 옆집오빠 언니였으면 하구 우정을 나누던 그시절친구였으면 하네요..

  • 08.06.07 12:49

    아이고~~~ 그라머 그때 내한테 눈 던지가~ 눈티 반티 만드신분이 그라머 별당화님??? 그러게 사람은 죄짓고는 몬산다카이...ㅎㅎㅎ ㅋㅋㅋ

  • 08.06.07 19:55

    지금은 어디사시는데요???

  • 작성자 08.06.07 21:51

    글쎄 말이에요..밀양에서 그리 멀지는 않은데...언젠가는 들려보고싶은 밀양입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6.07 22:55

    그러네요. 그때 그시절의 친구들이 행복한 삶을 누려주었으면 하네요.

  • 08.06.08 00:02

    ^-^~^^*

  • 작성자 08.06.09 00:05

    조용한 미소..감사합니다.

  • 08.06.08 13:34

    소풍장소가 긴늪아니면 그앞에 모리였는데.... 벌써 오래된 추억을 꺼집어 내게 만드셨네요.. 간만에 고운추억의 앨범을 꺼내어 친구들 한명 한명의 얼굴을 재 확인해봤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6.09 00:06

    숙이님의 멋진 추억을 위해서....ㅋㅋ

  • 08.06.09 17:25

    결혼과 함께 밀양에 오게 된 저는 이제 하나둘 추억을 만들어간답니다. 한참이 지나 제게도 이곳의 생활이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도록 더욱 알차게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당님의 추억에 저도 상상이나마 잠시 잠겨봤어요~

  • 작성자 08.06.09 20:30

    행복가득찬 추억들을 만드시길 바래요.볼품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6.10 15:48

    저도 밀양을 떠나온지가 벌써21년지났습니다 간혹 동창모임을 할때면 밀양을 가지만 누군가가 밀양의 밀자만 나와도 반가워 지지요 고향이 있어 행복하고 밀양님들이 있어 더욱푸근한 삶을 사는가봅니다

  • 작성자 08.06.10 18:24

    저도 밀양떠난지 버니님하구 비슷해요....그후 아직 가보지 못했고요....저또한 밀양이란 단어중 " 밀 "자만 나와도 순간적 반응이 대단합니다,,

  • 08.06.11 23:36

    고향이란 꼭 가야만 행복한게 아니라 마음속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무척 행복해지는것같지않나요 그러고 보면 우린모두 행복한 사람인가봐요

  • 작성자 08.06.12 00:02

    그러네요..나의 고향 밀양이란 단어를 가슴속에서 고이 간직하며 삶을 살것 같으네요.

  • 08.06.12 13:58

    아침이면 종남산 산행가 경치좋은 밀양만 생각했는데 이제 님들의 추억을 생각하겠네요,,,,

  • 작성자 08.06.12 18:49

    밀양 그자체가 추억의 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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