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세요 이지성 작가님.이번에 어머님과 공저로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를 출간한지 20일 됐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거의 게임중독에 전교 꼴지수준을 멤돌던 저에게 어머님께서 리더십 강의를 해주실때 이지성 작가님의 꿈꾸는 다락방에서 나온 R=VD를 강조해주셨답니다. 이후 R=VD는 제 인생의 지침서가 되었고, 프로게이머를 포기하고 고3에 전교1등을 하고 현재연대 전기전자 4년 장학생으로 간데에는 R=VD가 절대적으로 큰 힘이 되었답니다 ^^ 지금도 제 책장 옆에는 꿈꾸는 다락방1,2와 리딩으로 리드하라,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등이 있는게 작가님의 광팬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R=VD를 활용해서 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제가 백령도에서 군생활을 할때 어머님께서 면회를 오셨는데 저희 중대에서 코칭 리더십 강의를 하시며 R=VD를 강력하게 전파해놓으셨답니다 ㅋㅋㅋ 항상 모든 생활면에 R=VD는 저의 강력한 무기랍니다 ㅎㅎ |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2. R=VD로 공인중개사 3개월 합격 vd게시판에 있는 멋진녀석 님의 글입니다.
합격증 나오면 글올리려 했는데... 아래 '합격' 이라는 글 보고 자세한 제 경험담을 올리고자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하자면,
1차로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학개론, 2차로 부동산공법, 중개사법, 공시법, 세법 이 과목들을 40점 과락없이 1,2차 따로 평균 60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점수를 보고 무시하시는 분 있을거 같아서요... 워낙 부동산도 많고 자격증가진분들이 많아서...
제가 건축기사 자격증이 있지만, 그거 준비하는 식으로 대충공부해서 모의고사 문제집 푸니, 평균 30점대나오더군요.
저는 4년제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구요. 나름 대기업 건설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어느정도 학습능력은 있는 녀석입니다.
학원에 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학력을 가진 일반 40대 아주머니가 정말 열심히 2년간 준비해서 자격증을 따는 시험입니다.
작가님 책을 접한건 올봄 서점에서 이책 저책 훑어 보던중에 우연히 펼처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머 이런 책이구나..'하고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도서관서 한번더 꺼내 정독한후...여름에 카페에 가입도 하고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 구입도 했답니다.
잠깐 제소개를 하자면, 종합건설회사에서 건축시공일을 하고 있구요,
제 꿈인 디벨로퍼가 되기위해 꼭 경험해봐야 할 분야가 부동산 분야라 생각해서,
작년 직장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했지만, 떨어졌습니다.
올해 7월 부터 회사에 휴직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였답니다.
우리회사 최초 남자 육아휴직을 신청해서 받아냈죠. 근데 문제는 저 아들.. 어머니가 봐주셨었는데, 정말 제가 보게되었죠.
한달간 정말 두살 아이를 보는데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공부는 거의 못했습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열심히 직장다녔구요.ㅎㅎ^^;;
시험 3개월 앞두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강력한 VD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제 책상앞에 '나 전병욱은 2010년 21회 공인중개사시험 1,2차에 합격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다'
라고 써놓고, 아침 저녁으로 외치고, 제 공부 계획표에 매일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쓰고 간절한 바램으로 하루 조금씩 공부를 했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크리스찬이라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작가님 책 VD를 열심히 하는데...
8월초에 장모님께서 전화하시더니, 애봐줄테니 당장 데려오라 하시더군요.
9월에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 한달간 학원에 등록을 했는데, 그곳에서 정말 똑똑하고 공부잘하시는 누님을 만나서 코치를 받아가며 공부했습니다. 자료도 많이 받아보고, 그분이 50만원 이상 지출하신 인터넷 동영상 강의 본인아이디도 공유해주셨구요.
도서관에서는 제가 건축현장에서만 5년 이상 근무를 해서 정말 앉아서 공부라는걸 한다는게 곤욕이었습니다. 둘러보니 칸막이 없는 책상에서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재수생같아 보이는 애가 보이더군요. 그 앞에서 버티며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죠.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아서(여자애였거덩요.) 솔직히 너 앞에서 좀 버티면서 공부하는거다..라고 애기했는데요, 좀 지나서 안 사실이지만, 과학고 2년만에 졸업하고, 서울대 공대 수시로 합격해서 6개월 다니다가, 의대가려고 다시 공부하는 녀석이었답니다. 왠지 정말 한번앉으면 엄청난 집중력으로 4시간이상 공부하더만....
공부 중간에는 18시간 수면법칙이라는 또다른 작가님의 책을 접해서 9월에 10일이상 3시간 자면서 공부했구요, 평균 4~5시간 자면서 했네요.
10월에는 한두시간 밖에 안잔날도 있고, 밤새 동영상 강의 들은날도있고....
시험 막판에는 책상앞에 꿈다방 내용을 활용해서..
'내 머릿속에는 베타 엔도르핀이 왕성하게 분비된다, 난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지고 공부를 하며,내머릿속에는 @파로 가득하다' 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귀에는 엠씨스퀘어를 꽂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강력한 VD를 매일 수시로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일단 환경이 그렇게 바뀌고 제 자신이 그렇게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공부를 배웠던 교수님도 1차만 준비하라고 말리셨지만, VD를 통해서 단시간에 자격증을 딸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또다른 VD (난 강남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가 될것이다)라는 단기 목표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VD를 통해서 벌써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를 만났구요, 저와 같은 길을 가고있는 후배도 만나고...
정말 매일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제 최종 인생 목표는 제가 이룬 부로 자선사업을 하고,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제 노트에 그렇게 저의 많은 꿈들이 기록되어있고, 계속 보면서 수정해가면서 멋진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제 그 성공모임에 갔었구요, 집에오니 새벽2시가 넘었지만, 5시에 일어나서 새벽예배에 가서 감사기도 드리고왔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끝나자 마자 이지성 작가님 멘티도전도 시작했구요.
하루하루 가슴뛰는 감사하는 삶을 사니, 정말 인생 즐겁네요.
여러분도 꿈다방을 통해 원대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의 도전은 계속되고, 하나하나 이루어질때마자 제 이야기를 글로 남기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3. 수능을 100일 남기고부터 새롭게 변한 공부방법으로 성균관대에 합격한 재수생입니다.| 나의 R=VD
봄바람불때 님의 글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되려니 참민망하네요.
제가 이렇게 쓰게된것은 저의 성공사례를 통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우선저는 여러분이VD=R을 믿고 실행한다는 전제하에 말해드리겟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머릿속이 온통 성공 VD 성적VD 꼭 대학간다VD 로 채워져서
그걸 꾸준히 한결과 성공했다고 예측하시겟지만 아닙니다.
저는 사랑VD로 우선 제머리속을 체웟고 그다음 성적 대학 VD로 채웠습니다.
사랑VD로 제몸을 채운결과 일단 모든 부정적 생각이 사라졌고,
좀더 대학과 성공과 성적에 강한집중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저녘까지 제가공부할 계획을 VD로 완성을해두고
그날저녘 제가 오늘의 성취에 뿌듯해하는 VD까지 완수하고나서야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랑하는사람과 데이트하는생각 을 떠올리면서 하루를 시작했고, 모든 성적이 1등급을 받는 상상을하면서 씻고 로션을 바르고 머리를 말리면서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띤 내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게 모든 공부의 Base가 되었죠.
vd를 시작하곤 저는 지칠줄을 몰랐습니다. 전혀 졸음도 오지않았고 말똥말똥 하게 수업도 잘들었죠. 그리곤 쉬는시간에 화장실에가서 글쓰기 vd를 하며 마음을 가다듬었죠.
이때하는 vd는 나는 배운모든것을 이해하고 기억한다. 나는 배운모든것을 이해하고 기억한다. 15번씩 매일 적고 버리기를 반복한결과 마치 제뇌에서 집중과 장기기억과 활용이란 뇌파가 활성화되서 마치 천재가 된 기분을 느꼇습니다.정말대단했죠.
그때부터 정말 집중의 집중의 공부를 오랫동안할수있었죠.
그리고 제 공부계획은 이랬습니다
100 일 딱 그날부터 하루에 수학기출 50문제 영어 ebs한part분략 독해 (직접 글로쓰는독해 2개)단어 30분
언어 현대시를 base로 소설 ,희곡 수필 등..순으로 비문학까지 스트레이트로 쭉 하루에 1시간씩 봣고
탐구는 최대한 수업시간에 이해를 하고 암기할려고 노력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자투리 시간이었는데, 그때 암기는 정말 장기기억에 엄청 도움이되었죠.저는 자투리를 과탐공부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해보단 외워야만할 그런 개념들도 쉽게 외울수있었죠.
그런식으로 반복한결과 9월에 성적상승의 폭이 보이면서 11월이 되어선 1등급이 뜨기시작했고
결국 전 수능에 언어 96 수리 93 외국어 98 화학 47 지구과학 48 을 맞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죠
전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짜릿하답니다.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vd를 하세요!
4. 수능375점의 비밀
수능 375점의 비밀
초등학교 때 겪었던, 내 중학교 시절 방황의 뿌리가 된 왕따를 6년이 지나 다시 겪다니...
다리에 힘이 풀리고 이제까지 노력해온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중학교 때처럼 도망칠 순 없었다. '내겐 꿈이 있어.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내야 한다.'라고 스스로에게 끝없이 암시를 걸었다.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견디기 힘들 때면 집 근처에 피어난 꽃들에게 말을 걸곤 했다.
'꽃들아, 나 지금 너무 힘들어... 아무도 내게 말을 걸어주지 않아.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더 힘든 건 아무도 날 지지해주지 않는다는 거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지? 난 정말 공부하고 싶고, 꿈을 이루고 싶은 것뿐인데... 너희는 날 응원해줄 거지? 일 년 뒤에 난 연세대 학생이 되어서 당당하게 서울의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 그리고 몇 년 뒤에는 기자가 되어 있을 거야.'
당시 내게 힘이 된 유일한 사람은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였던 석원이었다. 석원이는 키가 크고 농구를 잘해 체육 특기생으로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를 갔는데, 무릎 부상으로 농구를 할 수 없게 되어 여수로 돌아왔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께서 백혈병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그 과정에서 마음고생뿐 아니라 빚까지 많이 지게 석원이 아버지는 빚쟁이들을 피해 사라지셨다.
석원이에 비하면 미우나 고우나 부모님이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저렇게 당장 생계와 부양가족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난 축복받은 아이였다. '아무리 힘들어도 석원이 몫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애써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 석원이를 생각하면 내 아집과 조바심이, 모든 원망과 분노가 녹아내렸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자 대학에 대한 집착보다는 삶에 대한 감사가 내 마음을 채웠고, 공부도 한결 수월해졌다. 공부하는 것이 피곤한 줄도 모르면서 지낸 내 열아홉의 여름이 지나던 무렵,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수학을 2달 만에 끝냈다. 그리고 늘 80점 만점에 20점을 밑돌던 수학이 60점대로 껑충 뛰었다.
2학기가 시작되고 교실은 여전히 시끄러웠지만, 이제는 아이들을 원망하기보다는 화장실이나 옥상에 가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그리고 9월에 본 모의고사 점수가 370점. 10월에 본 모의고사는 385점, 이제는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수능 결과는 375점이었다. 기대한 것보다는 낮은 점수였지만 꿈꾸던 연세대를 들어갈 수 있는 점수였다. 공부 자체보다는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내 꿈,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석원이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 덕분이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5. 수진이의 VD=R 과 현재 진행형인 미래의 이야기| 나의 R=VD
나 ing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꿈꾸는 것은 좋아하는 소녀 입니다 ^^
꿈을 꾸다 보니 행복해졌고 저의 꿈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꿈을 꾸고 노력하고 이루어내는 정말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용기내어서 저의 이야기를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VD=R이 실현 되었던 경험
저는 지금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외국계회사라서 일년에 한번씩 파티를 하게 되는데, 그 파티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대회가 하나 있습니다.
이 대회는 3차까지의 관문을 통과한 2명의 직원만이 싱가폴을 갈 수 있는 명예가 주어지고, 200명이상의 사람들에게 본인을 알 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저는 이 대회에 출전하는 사람중에 하나였고, 1분정도의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에 저의 히든카드를 통해 본선까지 진출 할 수 있었고, 2명의 직원에 포함이 된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히든카드가 궁금 하시지 않으시나요?????????????
그것은 머릿속에 그리는 VD, 글로 적고 모든 이들에게 말하는 VD 였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먼저 저는 이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중에 경력이 제일 적으며 나이도 어렸지만 ,머릿속으로 내가 대회에서 우승하여 상을 받는 장면을 상상했고,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 장면을 떠올렸습니다. 반드시 될 거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1분동안 자기를 어필 할 수 있는 소개에서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비디 바비디 부 라는 광고속 주문은 대중들에게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저도 이와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VD=R이라는 암호입니다. 이 암호의 뜻은 생생하게 꿈꾸고 실천하면 이루어진다라는 이야기 인데 지금 저는 이대회에서 1등하는 꿈을을 이루기 위해 일년전부터 생생하게 꿈꾸고 이장면들을 떠올렸으며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꿈이 이루어지는 이순간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세요!!! “
이렇게 글로 적어서 모든 이들에게 저의 VD를 선포했고 많은 사람들의 갈채속에서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6. 감사일기유저 희라님의 VD이야기.
I♡JESUS
큰 꿈을 이룬 분들이 많으셔서 제 이야기를 쓰기가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다른 분들 글 읽고 힘을 많이 얻어서 저도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 써봐요.
저는 올 해 23살이구요,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간호조무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요즘 제 친구들이 하나 둘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업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취업걱정을 해본 적이 없어요.
처음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서 취업을 준비 할 때,
제 친구도 그렇고 같이 간호학원 다녔던 주변 분들이 여기 저기 이력서 넣고,
면접을 보고나서 연락이 안 올까봐 다들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면접을 여섯군데를 봤는데, 그 중에 어디가 제일 괜찮았지? 아 어디로 갈까?"
이런 고민을 했어요. 아직 연락이 오지도 않은 상태에서요-_-ㅋㅋㅋㅋㅋ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연락 안올거란 생각을 전혀 안하고, 여섯 곳에서 다 연락이 올거라고 믿으면서 VD를 했거든요.
그러면서 진짜 어딜갈까 고민을 했는데, 두 곳 중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 때 잠깐 기도를 했어요. 두 곳 중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연락이 오게 해달라구요.
기도 드리고 5분도 안됐는데, 제가 고민했던 두 곳 중 한 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그 곳에서 일하게 됐구요.
더욱 신기한건 다음 날 나머지 다섯 곳에서 모두 연락이 왔어요.
VD의 힘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제가 취업하는데 걸린 시간은 이틀도 안되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에 같이 취업을 준비했던 분들은 저보다 배로 많이 봤는데,
취업하는데 거의 한 달은 걸렸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제가 그 때 꿈꾸는 다락방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그 후의 일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3년 사이에 면접 볼 일이 2번 있었는데요, 둘 다 이런 식으로 잘 됐어요.
현재 조무사로 일을 하고 있지만, 진짜 제 꿈을 위해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요,
유학 가는 거 뭐 별건가? 이러실 수도 있지만.. 이래저래 사정이 생겨서 계속 못 가고, 벌써 5년 째 VD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VD를 해서 취업에 실패해본 적 없었던 것처럼 제 꿈도 꼭 이루어질거라고 믿어요!
다음엔 제가 지금 바라는 꿈을 꼭 이뤄서 글 또 쓸게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ㅠㅠ 항상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할게요! 홧팅!!
유학 왔어요!| 나의 R=VD
I♡JESUS |
안녕하세요 :)
매번 와서 작가님이나 다른분들께서 쓰신 글만 열심히 읽고 가다가
오늘은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사실 올해 초에 작은 vd 이룬 것 글을 한 번
썼었는데요, 언제 또 와서 글을 써보려나 했거든요^^
아무튼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꿈꿨어요.
물론 제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구요.
2006년 5월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를 했었거든요.
어느 날 점장님께서 유학을 갔다오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다른 알바생은 시큰둥해하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는 게 정말 좋더라구요.
그 곳에서 좋고, 멋진 이야기만 해주신게 아니라, 사기 당하고,
알바하면서 갖은 고생 다 하신 것들을 얘기해 주셨는데도 저는 그저 좋았어요.
그리고 고생 하더라도 나중에 꼭 가봐야지 하는 다짐을 했어요!
그 날 집에 가자마자 이것 저것 알아보고 준비하고 몇 년을 계속 꿈 꿨어요.
남들이 들으면 유학 뭐 별건가 할 수도 있지만, 저희집 형편이 여유롭지 못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혼자서 제가 다 준비해서 가고 싶었거든요.
갈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이나 무너졌지만 한 달 전에 이 곳 캐나다로 드디어 왔습니다!
지금이 2011년이니깐 5년만에 제 꿈이 이루어졌네요ㅋㅋ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일하면서 힘든 일이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내가 유학가는 걸 생각하면서 참을 수 있었고,
제 꿈이 이루어진 것을 상상하면서 버텨냈어요^-^
내가 쓴거지만 쓰고 보니 뭐 별거 없네 이런 생각이 막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부터는 기초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VD를 해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오늘도 열심히 꿈꿔요! 홧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우와.!정말 멋지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멋진 멘토이자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유기농엄마로 자녀를 잘 양육한 후에 아이를 키우는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코칭해주는 전문가가 되는것이 저의 꿈입니다
정말 멋진 이야기 들이네요 저도 요즘 R=VD를 조금씩 몸에 익혀 가고 있답니다. 음악 감사해요, 동준님!
와 멋지네요 :) 저도 저기에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될거예요 ㅋㅋ 열공해야지 감동이네요 ^^ 최고 ~ 동준님의 좋은 글 넘 감사합니다 ! 힘을 얻고 갑니다 으쌰 으쌰
동준님 글을 읽으니 R=VD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아직 제 독서가 글만 읽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정말 변화를 일으키는 제 뇌세포 하나하나에 새김을 하는 독서를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아아아아 저도 아직 멀었습니다. ㅜ.ㅜ 좋은 글 계속 잘보구잇어용
계속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