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seudostellariasylvatica |
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중심자목 |
과 | 석죽과 |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
서식장소/자생지 | 설악산 이북의 높은 지대 |
크기 | 높이 10~20㎝ |
꽃의 색 | 흰색 |
개화시기 | 5~7월 |
잎의 형태 | 선형, 선 모양의 피침형 |
잎이 가느다란 개별꽃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20㎝이다. 남한에서는 보기 드문 종이며, 땅속에 긴 달걀형의 덩이뿌리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선형 또는 선 모양의 피침형으로 매우 길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위로 갈수록 끝이 점차 좁아진다. 길이는 3~7㎝, 폭은 0.2~0.7㎝이다. 잎의 밑부분 외에는 털이 거의 없다.
꽃은 5~7월에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대 끝에 흰색으로 핀다. 꽃자루에 줄로 돋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보다 2배 정도 길고 끝이 오목하게 파이듯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8~10개이고 암술대는 2~3개이다.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蒴果)이고, 넓은 타원형이다.
가는잎개별꽃은 개별꽃에 비해, 잎이 피침형으로 매우 가늘고 긴 점이 다르다. 숲개별꽃과 혼동이 있어 온 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가는잎개별꽃 [Narrow-leaf false-starwort]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