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남원/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 남원향토박물관
날 짜: 2013.8.31(맑음)
위 치: 전북 남원시 어현동 37-158 (양림길 14-9)
전 화: 063-620-6792
남원 지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 민속 등 선조들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시는 1999년부터 향토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였고
2003년 12월 20일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소방, 전시 등의 관련 시설 및 사업을 완료하고,
2004년 5월 1일 개관하였다.
연 3회 이상의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여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남원 관련 유물의 조사 및 유물 사료 구입에 힘쓰고 있으며, 범시민 유물 모으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 안내 팜플릿을 한글,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제작해
국내·외 박물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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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일 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유물 및 자료는 총 2,461점을 소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토기 152점, 자기 96점, 고전적 및 서적 681점, 고문서 513점, 민속 및
기타 962점, 유형문화재 57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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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언제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남원과 가까운 곡성군 입면의 제월리 · 송전리와 옥과면 주산리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남원지역에서도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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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마당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다.
남원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남원의 문화유산인 관련 자료, 사료, 유물을 학술적으로 구성하여
영상 멀티미디어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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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은 비옥한 땅과 지리산에 접해있어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했던 여건을 갖추고 있었으며 고죽동에서는
청동기시대 유적인 집터와 고인돌이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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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문화 유물을 적극적으로 수집, 발굴해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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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마당,
남원의 4대 고전, 남원의 문학, 판소리 동편제,
남원의 도예변천 등을 서책, 고문서, 관련 유물, 시각매체와 영상매체,
그리고 CD플레이어 등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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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한 땅과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풍요로운 삶 속에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이룬 남원은 신라 시대 악성 옥보고, 춘향전, 흥부전,
변강쇠타령, 대하소설 혼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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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이 만들어낸 도자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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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도와 경상도가 화합하는 인월 오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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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의 마당엔 남원에 옛 민속촌, 춘향전과 춘향제,
남원의 목기 등 특산물을 실물과 모형 및 영상매체, 서책, 고문서, 관련 유물 등으로 전시실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남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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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향토박물관에서는 7월~9월까지
옛 남원인들이 빚어 사용했던 고대 토기들을 중심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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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향토 박물관이었다.
남원 춘향테마파크에 오면 볼거리가 많아 여행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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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테마파크를 나와 거리에서 본 짚으로 만든
생활용품들이 아기자기 작고 귀엽게 만들어져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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