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인생은 아름다워＞ (1997) / 고대 호영회 회장 지은주(농학80)

[Chaum 차용환]

이번 주 목요일 30일 호영회가 있습니다.
5월은 가족의 달..
그래서 훈훈하고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보고자합니다.

많이들 아는 영화일 듯한데, <인생은 아름다워>(1997)를 보고자 합니다.
한번 더 감동을 느끼시길 바라면서..

<인생은 아름다워>는 수상경력이 화려한 영화입니다.
1998년 칸에서 심사위원대상(그랑프리)을 받았으며, 1999년 미국아카데미에서 외국어영화상, 음악상 그리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인 "로베르토 베니니"입니다.
아버지의 홀로고스트 경험이 이 영화의 원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속 로베르토 베니니의 아내인 "니콜레타 브라스키"입니다.
실제 감독의 아내입니다. 부부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진짜 가족영화네요~!!

단역이지만, 스페인의 유명배우가 나옵니다.
"마리사 파레데스"입니다.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르소나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30일 오후4시..
교우회사무실(센추리빌딩 1338호)에서 함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