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랑 빼고는 다 거짓말인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방송된다. 최강희, 주원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두 편의 쟁쟁한 사극이 '7급 공무원'을 기다리고 있다.먼저 주원은 차태현이라는 산을 넘어야 한다. KBS2 '1박2일'에 주원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차태현은 '전우치'로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키고 있다. 주원과 차태현은 친한 형·동생에서
디펜딩 챔피온과 도전자로 맞선다. 이어 조선 개국을 앞둔 이성계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반전을 노리는 지진희 주연의 '대풍수'는 '보고 싶다'의 빈자리를 꿰차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7급 공무원'은 두 작품과 3주간 시청률 경쟁에 나선다. '7급 공무원'으로서는 현대극이라는 장르적 특이성과 영화가 원작이라는 친숙성을
무기로 초반 4회 안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1월 23일MBC 오후 9시 55분, solive와 함께 첫 임무 수행하러 가자~
[Solive] 솔라이브 한국 생방송 시청 프로그램
채널 : SBS, MBC, KBS2, tvN, kbsnsports 등 19개 인기채널 제공
시청 : 전세계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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