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점심으로 찾아간곳은
양악리 토옥 산장
이날은 날씨가 쥑이게 더운날이었지요
땀을 두시간도 산행을 않했는데
서너바가지 흘린것 같네요
양어장에
송어랑
산천어가 득실 거립니다.
더워서 같이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토옥산장 옆 계곡에
비가오기전이기에
물이 많질 않네요
청청지역이라서 물이 깨끗합니다.
콩가루로 버물어야 맛있죠
기본찬입니다.
2키로
예전보다 좀더 간결해진 느낌입니다.
예전 주방실장님이였을때는
호불호가 많이도 갈린곳이죠
지금 실장님은
예전실장님 보다 더 좋은듯 합니다.
떼깔이 참으로 곱습니다.
송어탕을 안먹을순 없죠
무쟈게 더운날
수영장이 그리울때
이렇게 산행하고
좋은 음식 드시면서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이제 장마가 끝나고 태풍이 지나가면
심 산행과
버섯 산행을 해야겠지요.
그때까지는
건강관리좀 해둬야겠지요 ^^
카페 게시글
전 라 도 맛 집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토옥동 산장
붕가이
추천 0
조회 1,461
15.07.24 18:56
댓글 12
다음검색
첫댓글 여기 몇년전에 갔다왔는데...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먹지도 못하고 빠져나오는데 40분인가? ..
그후 조용할때 가서 먹고왔는데..나름 굿!
주말에는 정신없고요
한가한 평일날이 좋지요
산행후 배고픔에 정신없이 먹는맛..꿀맛이죠...
꿀
계곡 참 좋죠
좋죠잉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다음주 화요일 저녁으로 갈껀데 사람 많을까요? 예약을 해야하는건지;;
예약않해도 됩니다..
십분 이십분정도 기다리면 자리 나옵니다.
밤에는 넉넉합니다.
@붕가이 네 댓글 감사해요^^
송어회 싱싱하고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