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속 원리 쏙> 지구 과학 | 태양계
해왕성이야? 천왕성이야?
글 편대범 | 그림 나미라 | 감수 김경진, 김현빈 | 판형 227×280 | 올컬러
40쪽 | 값 11,800원 | ISBN 979-11-6581-069-6 (77450) | 발행일 2021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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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누리과정 교과 연계
동식물과 자연 –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
•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과학> 3. 태양계와 별
6학년 1학기 <과학> 2. 지구와 달의 운동
태양의 가족은 누구누구일까요?
태양계는 태양과 8개의 행성, 그리고
수많은 소행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8개의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지요.
사랑스러운 어린 왕자와 함께
태양계로 떠나 보아요!
태양계에는 지구 말고 또 어떤 행성들이 있을까?
신비로운 태양계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 낸 과학 지식 그림책!
출판사 리뷰
어린 왕자, 태양계를 탐험하다!
《해왕성이야? 천왕성이야?》는 어린 왕자가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를 탐험하는 이야기로, 일정한 궤도를 유지한 채 태양 주위를 도는 8개 행성의 모습과 특성을 실감 나게 그려 낸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조그만 별에 사는 어린 왕자는 아빠와 함께 밤하늘을 보다가 반짝이는 천체들에 강하게 끌립니다. 어린 왕자는 별을 관찰하는 것에만 만족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우주선을 타고 태양의 가족이라 불리는 8개의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차례로 찾아갑니다. 각 행성의 실제 모습을 가까이에서 직접 확인하고 살핀 어린 왕자는 자전과 공전은 무엇인지, 태양이 주위의 행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지구에만 생명체가 사는지, 명왕성은 왜 태양계의 행성에서 탈락되었는지 등 샘솟는 물음에 해답을 찾게 되지요.
우주를 향한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우주를 향한 갖가지 도전을 멈추지 않지요.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지구와 그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광활한 우주에 대해 더 큰 호기심을 갖도록 이끌어 줄 거예요. 또한 지구의 소중함과 우주의 신비를 오롯이 느끼게 될 거예요.
생생한 일러스트로 한눈에 보는 비주얼 과학
이 책은 어린 왕자가 태양계에 속하는 8개의 행성을 차례차례 탐험하는 과정을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생생히 묘사하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어린 왕자는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서 튀어 나온 듯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하고 사랑스런 캐릭터인 어린 왕자를 따라 태양과 행성들을 하나씩 둘러보다 보면, 어렴풋이 알고 있던 태양계가 머릿속에 또렷이 그려질 거예요. 더 자세한 지식을 알려 주는 정보 박스에는 지도와 만화 일러스트 등을 함께 곁들여서 정보가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초등《과학》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도 알기 쉽게 쏙쏙!
이 그림책을 읽어 두면 초등학교 과학 공부가 어렵지 않고 즐거워져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니까요. 실제로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는 ‘태양계와 별’, ‘지구와 달의 운동’ 등을 배우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중에 아이가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의 부록 <미리 보는 교과서> 코너에서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과학 지식을 미리 알려 주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너에서는 예비 초등생 및 저학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또 이 책의 핵심 내용을 한 번 더 되짚어 주는 ‘재미있는 만화’도 실려 있어 아이들의 ‘스스로 학습’을 도와줄 거예요.
귀로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이 그림책은 오디오북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이 책의 앞 면지에 실려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오디오북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아이를 깨우거나 재울 때, 또는 장거리 여행 시 차 안에서도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져 마음껏 놀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습관처럼 늘 오디오북을 흘려듣다 보면 과학이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차례
· 해왕성이야? 천왕성이야? 6~31
· 미리 보는 교과서 32~33
·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4~35
· 만화 – 영화감독 안 할래! 36~37
작가 소개
글 편대범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가로 등단하였고, ‘서울문학상’, ‘아동문학연구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문인협회’, ‘아동문학연구회’, ‘풀꽃문학’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버섯은 식물일까? 동물일까?》《남자 친구를 갖고 싶어요》《배불뚝이》《혼자서 부르는 노래》 등이 있습니다.
그림 나미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여러 과학 동화와 창작 동화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젊어지는 샘물》《옛날 옛적에》《피카소》《지구에 구멍이 뚫리고 있어》 등이 있습니다.
최종 감수 김경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에서 과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감수 김현빈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중등과학 실험놀이 교육연구회’ 회장, ‘전국과학교사협회’ 이사와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대표를 지냈습니다. 지금은 노원고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념 잡는 초등과학 사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