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뜨거운 여름의 고통을
살며시 사그러 트리는
삶의 향기를 심어주며 위로하듯이
황혼의 향연 잔치라도 하는가?
이곳저곳 높고 낮은 산야 엔
고르고 고른 색상 인 양 곱게 물들기 시작하겠지
가을의 풍 색이 아름다워 눈이 부실 듯이
언젠가 그 어느 날
내게도 다가 올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석양의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익어 갔으면 하는 바램은 욕심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하면서도 마음만 은
그 바램이 꼭 이루어 졌으면~♧
건강 하세요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휴}{식}{의}{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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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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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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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건행하십시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