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전히 매니악하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만일에(그럴리가 없겠지만)한국에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시리즈가 상영된다면 어울릴듯한 성우들입니다.
1.아무로 레이-김환진 님(80년대후반-90년대 초반까지 수많은 로봇물의 주인공역할을 도맡아 하신분)-란마1/2의 강동수, 후레쉬맨의 진, 우주에서온 야구소년의 강철맨, 비디오판 슬램덩크의 윤대협, 한국판 에바의 카지, 우주형사 스필반의 스필반 등의 역할을 맞으신분.
2.샤아 아즈나블-이정구 님(KBS의 외화에서 실베스터 스텔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의 역할을 맡아 오신분. 최근에는 철권4에서 화랑의 역할도.)-출동 지구특공대의 캡틴 플래닛, 슬램덩크 채치수, 신세기 사이버 포뮬라의 나이트 슈마허, 다간의 다간, 삼국지의 조조 등이 대표작.
3.카미유 비단-김일 님(성룡,최근 포켓몬스터에서 로이역할을...상관없지만 악쓰는 역할이 장 어울리는 성우)- 지구용사 썬가드에서 썬가드, 세일러 문에서 턱시도 가면(...)등.
4.쥬도 아시타-강수진 님(알만한 분은 다 아실듯)-슬레이어즈의 가우리, 란마1/2의 란마, 이누야사의 이누야사(?), 두치와 뿌꾸의 미라, 사이버 포뮬라의 하지메(주인공), 드래곤볼Z의 손오공등.
5.웃소 어빈-구자형 님(포켓몬스터에서 나레이터, 웅, 박사, 꼬부기역까지...)-슬레이어즈의 제로스,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등.
6.라라아 슨-이진화(예전에 활동하신분, 목소리가 독특해서 라라아의 이미지와 비슷한...)-에바의 레이, 몽키삼총사의 란, 탑블레이드의 미국꼬마(...이름이)등.
7.로랑(성이 기억이...)- 최덕희 님(너무나도 유명한 성우. 한국의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츠이시 코토노쯤 될듯. 덜자란(?) 남자역도 잘하시는 분)- 란마1/2의 란마(여자), 세일러 문의 세일러 문, 슬레이어즈(SBS)의 리나, 포켓몬의 지우, 올림푸스 가디언의 아프로디테, 그와 그녀의 사정의 여주인공(이름이...)등.
우리나라 최고 성우들만 있군요^^; 암튼 우리나라 성우분들도 실력이 대단하시니 원작과는 또다른 감동이 올지도(무의미한 소리지만...)
로봇대전에서 우리나라 성우들이 연기할만큼 불가능한 발상이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된 퍼스트 건담, Z건담, ZZ건담, 역습의 샤아, V건담, 턴A건담을 볼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그리고 알파 외전에서 강철의 혼을 주는 보스가 있더군요. 43화의 메이거스. 공략본에선 격파가 불가능 하다고 하지만 격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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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리즈에 맞을듯한 한국성우들.
역습의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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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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